대박이 사라진 날 동화 쫌 읽는 어린이
김수현 지음, 한연진 그림 / 풀빛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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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들을 보면 특정 단어를 반복해서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 욕설이나 비속어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그런 말을 많이 접하기도 하고 반복하다보면 나중에는 의미와 무관하게 감탄사 정도로 받아들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 나오는 '대박'이라는 말도 나쁜 말은 아니다. 하지만 모든 감정 표현을 이 단어만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것이다. 상황과 무관하게 대박이라고만 한다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직 아이들이지만 이대로 두고 보는 것은 나중에 성장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습관으로 굳어질 우려가 있다.


이 책에서는 쌍둥이가 대박이라는 단어를 절제하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처음에는 무척 답답했을 것이다. 평소에 쓰는 말을 금지하는 것은 많은 제약을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구사하는 것이 아이들에게 더 이로울 것이다. 아무도 안보는 곳에서 대박을 남발할 수 도 있겠지만 인위적인 교정을 통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된다.


지금도 여러 아이들이 말 뿐만 아니라 행동을 고쳐야 하는 일이 많을 것이다. 아직 어릴 때 스스로 고쳐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도와준다면 분명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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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AI 전쟁 (DeepSeek AI WAR) - 빅 브라더 중국 AI 굴기, 딥시크 모델 분석, 중국 현지 특파원과 AI 전문가가 들려주는 생생하고 현장감 있는 빅브라더 중국 AI이야기
배삼진.박진호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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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딥시크에 대한 사용이 제한된 적이 있다. 중국에서 만든 AI가 무차별적인 정보수집으로 국내의 정보가 유출되고 보안문제가 제기되었기 때문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중국이 딥시크를 만들어낸 목적과 과정은 참고해볼 만 하다. 우리나라도 전국민이 사용할 수 있는 AI를 만들어 사용한다면 향후 AI시장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중요한 분야에는 국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이끌어 나가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나라가 정말 많이 늦었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까지 국가에서 과학기술예산을 줄여나가는 동안 국내의 인재들이 모두 외국으로 자리를 잡았다. 동시에 외국에서는 수십조에 달하는 연구비를 투자하여 앞으로 AI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소리 없는 전쟁을 하고 있었다. 특히 중국이 국가가 주도하여 인재를 끌어모으고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도 잠식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된다.

딥시크는 하나의 결과물이다.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오게 되었고, 중국이 AI에서의 이점이 무엇인지 꼭 알아야 할 것이다. 늦은 만큼 따라잡기 위해서는 중국을 능가하는 과감한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다행히 새로운 정부에서는 AI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도 한국이 가장 앞서가는 나라가 되기 위해 시간과 비용을 넘어서는 지혜로운 정책이 나오기를 바란다.


[이 책은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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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비타민 - 지친 오늘, 당신을 위한 마음 처방전
이강준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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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힘들게 일을 하고 돌아와도 여전히 힘들다. 그렇게 많은 보약과 영양제를 먹어도 별로 나아지는 것도 없이 여전히 힘들다. 그렇다고 다 떨쳐버리고 떠날 수 도 없는 입장이다. 대부분 이렇게 평범하게 살겠지만 기약없는 반복적인 일상에서 어떻게 하면 삶이 나아질 수 있을까 한번 쯤은 생각할 것이다.


일상이나 사회생활에서 힘든일이 생긴다면 이 책을 펼쳐보면 좋겠다. 웬만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나와 있어서 유용할 것이다. 책 제목처럼 마음에 필요한 비타민이라서 필수로 섭취해야 한다. 책의 내용에 본인에게 맞는 처방전이 있을 것이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친근한 언어로 독자의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책이다. 가방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쪼그라들어버린 마음을 구김없이 펼칠 수 있는 다리미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하철에 앉아서 같은 얼굴을 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힐링이 필요하다고 거창하게 해외여행을 가거나 돈을 쓸 필요는 없다. 나중에 끝나고 나면 허무함이 밀려와서 다시 똑같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을 가지고 조용한 공원에 앉아 읽다가 멈췄다가를 반복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도심에도 조용한 공원을 찾을 수 있고, 점심시간에 잠깐의 시간을 낼 수도 있으니 비타민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먹어도 될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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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후 위기를 끝낼 거야 - 대한민국 청소년이 승리한 아시아 최초 기후 헌법 소원
이병주 지음, 안난초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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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후 소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소송의 결과보다도 이런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꿔본 사람이라면 성인이 되어 무슨 일이든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이다.


헌법소원은 변호사들도 하기 힘든 소송이다. 물론 청소년들이 모든 과정에 다 참여한 것은 아니겠지만, 세상을 바꾼다는 것이 그만큼 힘들다는 말이다. 학교에서 정해진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같이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해서 성취감을 경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청소년들이 모두 소송에 뛰어들라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세상을 바꾸기 위해 무슨일을 할 수 있는지 고민 정도는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해외에는 이미 전세계를 대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있다. 우리나라와 다르게 입시에 메어있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하면서 본인의 주장을 펼쳐나가는 것이 부럽게 생각되었다. 이 나라에서는 대부분 그런 생각을 할 겨를이 없기 때문이다. 청소년기는 이미 지났으나 다시 기회가 온다면 주위의 참견에 구애받지 않고 무슨일이든 결과가 날 때까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지나고 보면 참 많은 시간을 의미없게 허비했기 때문이다.


앞으로 지금의 청소년들은 미래의 성인이다. 그들이 살아갈 세상에 필요한 환경을 스스로 지켜내고 더 풍요롭게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스스로 만든 세상이라면 더 소중히 여기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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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심장에게 들려주는 엄마 아빠 목소리 - 소중한 너를 위한 아름다운 태교 동화
최문기 지음, 이주연 그림 / 북스고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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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글을 쓰면 아내가 그림을 그린다. 보기만 해도 화목한 가정이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자라나는 아이는 분명 착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현재 임신 중이라면 태아에게 이 책을 꼭 읽어주면 좋겠다. 아직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아이의 정서를 위해 지금부터 책을 읽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태아와 소통하고 싶지만 어떤 좋은 말을 들려줘야 할지 모른다면 이 책이 꼭 필요할 것이다. 앞으로 세상에 나와서 많이 보고 들으면서 세상을 알아나갈 아이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


부부가 아이를 위해 이 책을 만든 것도 본받을 만한 일이다. 대부분은 밖에서 사오거나 다른 것을 갖다 주는 정도지만,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직접 만들어주는 정성은 어디서도 가져올 수 없기 때문이다. 나중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든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 싶은 것이 부모의 심정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부모가 다같을 수는 없겠지만 능력의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부모의 도리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노력을 했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이 책을 보게 된다면 적어도 바르게 생활을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길 것 같다.


요즘은 아이 자체가 별로 없는 사회이다. 아이를 보면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줄 수는 행동을 해야겠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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