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힙한 미술관
장세현 지음 / 이론과실천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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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힙한 미술관

#장세현 #이론과실천 #미술관 #명화 #가까이 #보다쉽게 #편하게

글쓴이의 약력이 눈에 확 들어왔다
국문학 전공자로 시집을 내고 등단
오랫동안 전업작가
그리고 미술사를 공부하여 미술 관련된 인문 교양서를 여러 권 출간
전업화가(그림에 진심인것 같다)

차례
제1전시관 영혼까지 담아내다 (초상화)
제2전시관 가만히 바라보다 (정물화)
제3전시관 신들을 초대하다 (종교화)
제4전시관 먹고 놀고 일하고 사랑하다 (풍속화)
제5전시관 역사적 순간을 만나다 (역사화)
제6전시관 자연은 아름답다 (풍경화)
제7전시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다 (추상화)
차례만 봐도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아름다움에 대해 저자의 말에 백범 김구 선생이 하신
얘기가 너무 와 닿아 옮겨본다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길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길 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의 무력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고 우리의 경제력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나아가 남에게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1전시관에 다빈치의 모나리자 신비의 미소
다빈치가 그림 그릴때 악사와 광대를 불러 모델이 스스로 머금게 했다는 얘기가 전하고 있다고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ㅋ)
2전시관 정물화는 밋밋해 보일수도 있지만
그림속에 흥미로운 많은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글귀가 웬지 공감이 되었다
바니타스(라틴어로 덧없음 헛됨 허무)
정물화 좋은예 스텐인비크의 작품( 인생의 헛됨에 대한 비유)
3전시관 천지창조 300명이 넘는 성서 속의 인물들이 빼곡히 그려져 있고 아홉장면
(빛과 어둠을 가르는 신 )
(별들의 창조)
(뭍과 물을 가르는 신)
(아담의 창조)
(이브의 창조)
(낙원의 추방)
(노아의 제물)
(대홍수)
(노아의 만취)
이렇게 되어 있다는걸 이번 힙한 미술관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다
제4전시관 르누아르의 뱃놀이에서의 점심
피터르 브뤼헐의 농민의 결혼식(당시 네덜란드의 결혼식 풍속에는 저녁이 될 때까지는 신랑이 신부 앞에 나타날 수가 없었다)
제5전시관 피카소의 게르니카와 한국에서의 학살
화가의 역사적 사명감이라고 작가는 표현 했다
나 또한 공감 하면서 읽었다
제6전시관 모네 안개 사이로 햇살 비치는 영국 국회 의사당
모네는 그림으로 배우는 서양 미술사 공부를 하면서
꽤나 많은 작품을 봤었다
다시 한번더 책을 통해
영국 국회의사당의 일몰
영국 국회의사당 템스 강의 반사
왜 빛의 화가라고 하는지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했다
제7전시관 추상화
칸딘스키 몬드리안 들로네(내가 모르는 화가)
부제가 보이지 않는 세계를 그리다 라고 작가는
표현했다
개인적인 생각은 어떤 그림이든 그 그림을 보고
보는이가 느껴지는 그대로의 느낌으로의 감상이 좋다고 생각한다

편하게 읽으며 새롭게 알게된 여러가지가 있어
만추에 즐거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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