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오브 어스#줄리 클라크 #뉴욕타임스 #흥미진진 #거짓말과복수 #이중적 #홍길동전(ㅋ) #멋진표지우리가 손을 맞잡으면 세상에 무서울 게 없거든초가을 재미 있게 읽은책다읽고 나니 웬지 우리나라 고전 소설 홍길동전이 생각났다메그의 복수 하지만 단순한 복수가 아니라는 점이홍길동전을 생각나게 했을까메그의 어린시절을 생각하면 나또한 메그에게 감정이입이 안될수가 없었다엄마가 론에게 사기를 당하고 암말기엄마 거처없이 떠돌며 지내는 메그그런 메그가 생각하게 된 론에 대한 복수차근차근 시작되는 복수가 단순히 복수로 끝나질 않아메그에게 마음한켠으로 박수를 치고 있는 날 볼수 있었다하지만 메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이젠 모든걸 끝내고 편해졌으면 좋겠다고메그 내 인생을 찾아 행복해 지라고메그를 취재하는 기자 캣캣은 메그의 전화로 인생이 나락으로 메그를 계속 추적하지만 캣은 메그를 결국 이해(?)메그와 캣의 입장이 되어 보니웬지 어느날 영화로 우리에게 한번더 손짓할것 같은투 오브 어스메그는 표적을 물색하기 전 상대가 권력이나 부를 부당하게 얻은 사람인지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했다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