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그네열림원최인호 소설가 10주기 기념 개정판1권 2권그 사람은 어디에 있는가.그 사람은 어디로 갔는가.옛날을 말하던 기쁜 우리들의 젊은 날은 어디로 갔는가.겨울 나그네소설을 떠올리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슈베르트의 보리수 거리의악사피리 부는소년젊은 날의 초상시리도록 아픈 순수한 첫사랑성문 앞 샘물결강의실로 가는 다혜가 민우가 타고 가던 자전거에 부딪히며 둘의 만남이 시작된다풍향기민우집안의 사업실패와 아버님의 병환폭풍의아침출생의 비밀을 찾아간 민우아버지 병실에 찾아온 채권자를 폭행한민우우편마치채권자 폭행으로 몸을 피한 민우를 찾아간 다혜환상의 태양구치로 찾아간 현태와다혜로라이모에게로 간민우거리의음악사로라이모의 가게에서 민우은영과함께하는 민우80년대는 나의 대학시절이기도 하다난 또한 풋풋했던 시절이라시간이 지나 다시 읽게된 겨울 나그네는 나에게 또다른 감동과 추억을 선사했다읽는동안 어쩌면 최인호 작가는 이렇게 편하게 읽을수 있게 쓸수있었을까?독자로 하여금 막힘없이 술술 읽게하는주술을 걸어 놓은듯 했다책표지에 글귀대로겨울 나그네는가슴 아픈 청춘의 방황과 참혹한 젊은 날의슬픔을 노래한 러브로망의 고전의 진수다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