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 - 내 뜻대로 안 되는 몸과 마음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실전 운동 가이드
하주원 지음 / 반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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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도서 “운동하면 좋은 걸 누가 모르냐고요”는 좋은건 알고 있지만 쉽사리 실천까지 옮기기 힘든 많은 사람들에게 생각이 행동을 바꾼다는 뻔한 말과는 반대로 몸의 움직임이 뇌와 마음에 미치는 실질적인 영향력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운동을 단순한 신체 단련이나 성취의 대상이 아니라 여러 정신적 심리적 문제를 겪는 이들이 현실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는 말은,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서, 병원에 가기 무서워서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들에게, 우선 당장 실행할수 있는 작은 지침을 준다.

새해 결심이나, 특별한 날처럼 거창한 실천의지력이 아니라, 현재 상태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는 것을 강조한다. 질환별 운동법과 함께 MBTI 성향E/I, J/P에 맞는 운동 찾기 방법, 개인의 여건에 따른 맞춤형 접근법을 제시합니다. 정신적인 문제에 대하여 심리 치료나 정신과에서 치료를 통해서 해결할수 있다는 전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신체의 활동이 정신적인 질환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힘이 크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기에 더 흥미롭다.


 

결국 운동의 진정한 목적은 삶의 질 자체를 향상시키는 더 잘 자고 덜 예민해지는 평범한 일상에 있다. 막연한 위로나 자기 개발 대신 자신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지금 당장 가능한 아주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조언을 담아서, 의지 박약의 나라도 오늘 당장 조그만 시작을 할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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