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배신’은 노력을 해도 어차피 내맘대로 안되는 세상, 인공지능이 발전에서 애매한 능력을 가진 인간은 뼈도 못추리는 시류에, 정작 노력이 필요한걸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게 하는 제목이다. 말 그대로 나의 노력은 배신당했으니, 그렇지만 왜인지 모르게 책 사이사이 컬러풀하게 넣어둔 사진들과 그의 표정을 보고 있자면 실패해서 뭐 어쩔건데, 다시 해보면 되지라는 나와는 정반대의 삶과 캐릭터를가진 인물을 모게 된다.
호텔 지배인으로서, 새롭게 도전하는 유튜버로서, 그는 거대한 세상속에서 자신만을 지키는 삶의 자세와 원칙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저자의 삶을 관통하는 삶의 자세이다. 이는, 어쩔수 없다라는 핑계대신에 그래도 한번 해봐야지라는 의지이고, 실패라는 과거의 경험에 기댄 선택이 아닌, 지금 이순간이라는 새로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