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컬처블룸으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맏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하고싶은 대로 해도 괜찮아’라는 제목만은, 자칫 무책임해보이기도 하지만, 도서는 내가 가지고 있던 고민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쓰고, 유유부단하여 내 의견을 관철하기보다는 타인의 의견에 따를 때가 많다. 물론 주위에서는 착‘착하다’거나 하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정작 돌아오는 것은 인간 관계에서 곪은 내 마음이나, 주위에서 만만하게 보는 평가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