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겨울의 초입, 일조량이 부족해서 일까, 아침마다 일어나기가 곤욕스러운 만큼이나, 잠자리에 드는 밤이면 이런 저런 생각에, 곧바로 잠자리에 들지 못하는 하루가 반복되고 있다. 반복되는 출 퇴근 사에엇,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막히 생각해보기도 하지만, 이내 딱부러지는 대답을 찾지 못하고, 유튜브나 인터넷 커뮤니티의 유머글을 찾아보며 시간 보내기를 반복하기 마련이다.
소셜 네트워크와 스마트폰의 발달에, 우리는 도파민에 중독되고, 검색어 한번 클릭으로 여러가지 정답을 찾아 내곤 한다. 도파민에 중독외어 즉각적인 쾌락이 주는 만족에 절어있지만, 우리는 줄곧 마음 속 허잔함까지 채울 수 없음을 뼈저리게 느기게 된다. 그런 순간들 사이에서 '사는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이라는 제목의 도서는 쉽게 찾을수만 없는 우리의 고민을 철학이라는 관점에서 옛 철학자들의 생각으로 고민에 대한 해답을 제공한다.
윌리엄 제임스는 삶의 가치에 대해서 근정의 선순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삶을 살가치고 있다고 믿으면, 그 믿음 자체를 현실로 만들어낼 것이라는 것이다. 내 삶 곳곳에 숨어있는 삶의 가치에 대해서, 우리의 믿음이 더해져서 살ㄻ의 가치를 느끼게 하는 경험들로 변하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에리히 프롬은 삶의 고독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사랑과 창조적 작업을 통한 자신의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외로움과 불안함 마음을 극복하기 위해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창작과 사랑을 강조한 것이다.
사실 철학이라는 것이 마냥 어렵게만 느껴지고, 여러 숏폼들 처럼 즉각적인 해답을 준다고 하기는 힘들다. 하지만 도파민에 절어있는 현대인의 한사람으로서, 철학이라는 주제로 내 삶의 고민에 대한 다른 방면으로 해답을 찾아보는 것은 나의 삶을 다채롭게 하고 색다른 방식의 반추를 할수 있게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