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기에 이번에 발간된 신방수 세무사의 가이드북은
부동산 거래전부터 세금부터 확인하고
현정권 현재 시장의 세무정보를 꽌꽉 모아, 부동산 거래자와 세금 업무를 보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지침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취득세 같은 지방세 또한 내용을 알차게 다루어
부동산 세금에 관한한 촘촘한 그물같은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화 시대, 갈수록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지식차가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부동산 세금처럼 대부분 납세자가 신고해야하는 세금은, 세금에 대한 내용을 잘알지 못하면
가산세 등 본인만 손해본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권의 책으로 전문가가 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나를 위한 든든한 아군처럼
잘모르거나 내가 더 알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그때그때,
나의 세금 조언자로서 알뜰하게 찾아볼수 있을 책이라 좋습니다.
출판사, 컬처블룸으로 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