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 - 무의미한 것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8가지 다짐
조슈아 베커 지음, 이현주 옮김 / 와이즈맵 / 2023년 4월
평점 :
절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어릴적만 해도 집중력이 좋아, 학교 수업 선생님이 하는 모든 말들을 말 그대로 흡수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슷한 자극에 무뎌지고, 배울 내용은 어렵고 따분해서 일까 집중력이 갈수록 떨어지고, 소비하는 콘텐츠 또한 당장 부담없이 즐기기 쉬운 요즘 유행하는 숏폼처럼 짧고 부담없는 것들을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남부럽지 않다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기위해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고급차를 타고, 브랜드 있는 옷과 상품을 사용하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는 한국 사회의 문제처럼 우리는 남들을 의식하고 눈치보느라, 정작 중요하진 않지만 당장 달콤한 것들을 누리느라 정작 중요하게 신경써야할 것들을 놓치고 있지 않고 있나라는 고민을 죠슈아 베커의 책 ‘삶을 향한 완벽한 몰입’은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정작 삶을 위해 집중하고 몰입해야할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깊이 있는 고민 없이 당장 눈 앞의 문제와, 흥밋거리 위주로 되는대로 살고 있지는 않은가. 정작 몰입해야 할 것들에서 우리를 해찰하게 하는 8가지 요소들에 대하여 도서는 두려움, 실수, 행복, 돈, 소유욕, 다른이의 시선, 여가, SNS 로 나누어 이야기를 한다.



 

과거의 실수, 두려움, 선인들의 경험과 조언, 대중들의 선택 등등은 우리에게 없어서도 안되고, 더 효율적인 선택을 돕는 도구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틀에 박힌 선택과, 나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들을 하게 하여, 오히려 나의 삶, 나만의 몰입을 해치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안나 카레니나 소설은 행한 가정은 엇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각각의 이유로 불행하다는 유명한 첫구절로 시작된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오히려 ‘남부럽지 않을 만큼’이라는 말에 속아, 정작 나에게 중요하고 몰입하여야 할 것은 무엇인지 모른체, 엇비슷하게 살기만 하고 있지 않은지 고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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