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유행하던 '오토체스'류의 게임에 대하여 중소 게임업체가 기존 게임의 모드 방식으로 개발한 게임의 방식이 거대한 게임 기업들의 자본과 IP, 인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베끼기 게임을 낸것이 아니냐는 비난의 목소리가 들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현실의 대중은, 좀더 쉽고, 말끔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접하게 되면 아무리 정치적 올바름이나, 도덕의식을 강조하는 요즘이라도, 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며 냉혹한 현실의 법칙이다.
창조의 고통을 항상 직면하는 기획자들에게, 무턱대고 새로운 이야기를 창조할것이라는 천진난만한 이야기보다는 기존에 무궁무진한 성공 선례들을 바탕으로 모방하고 따라할만한 기본 베이스를 뽑아내고, 어떤점을 통해서 차별화 할것인지 생각하는 것이 효율적인 기획자의 자세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역설계를 통해 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