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으면 과거로 회귀하는 명함을 3장가진 신입사원의 이야기는 회사생활 초짜인 나에게도 많은 공감을 가져왔다. 이정도면 맞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결재에 들어가지만, 상사의 손에서 이리저리 누더기가 되어 다시 작성해야하는 서류들, 메일 보내면서 첨부파일을 보내지 않거나, 조금 서둘러서 챙겨야 하는 것들을 깜박하는것 같은 조그만 실수들까지, 하루하루 좌충우돌 살아가는 나의 일생에서, 결재 이후, 다시 결재전으로 돌아가면 실수없이 완벽한 일처리를 하지않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