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메시지 - 스킵되지 않고 착착 달라붙는 말과 글을 만드는 법
김병희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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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컨텐츠 과잉의 시대가 아닐까. 티비에서 유튜브에서, OTT에서 각자의 재미를 뽐내는 컨텐츠들이 넘쳐나는 요즘이다. 그렇기에,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컨텐츠들은 선뜻 거부감이 들기 마련이다. 광고가 그렇고,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쓰여지는 목적을 가진글들이 그렇다. 넘쳐나는 글들은 결국 재미없다, 지루하다는 이유로 뛰어넘겨지고 결국 요약을 바라는 것이 요즘의 시대이다.


'스티커 메시지'라는 도서는 스킵되지 않고 달라붙는 말과 글을 만드는 법이라는 부제목과 같이 프리젠테이션, 광고, 정보문등, 스킵되지 않고, 사람의 이목을 끄는 컨텐체를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노하우는 7가지 포인트를 다룬다. 단순성, 표적화, 흥미성, 구체성, 핵심어, 정교화, 상관성이 그것이다. 책 또한 스킵되지 않고 달라붙는 글이라는 주제처럼, 각각의 주제에 대하여 울긋불긋한 색으로 구분하고, 페이지 마다 컬러풀한 사진자료로, 지루하지 않게 주제들을 풀어낸다.

첨부된 사진자료들은 대부분 사진 한장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 사진이 대부분인데, 사진 한장, 제한된 글자수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자 하는 사진 광고들의 기발함이 이목을 끄는 컨텐츠를 만드는 노하우를 가득 담고 있어서 일것이다. 다양한 사진자료로 눈이 즐겁고 지루하지 않게 읽을수는 있지만 아무래도 유사한 느낌의 광고들이 많다 보니 다소 아쉽기도 하였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원하는 재능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그중에서도 요즘들어 더 각광받는 능력이 공감하는 능력, 그리고 여러가지는 서로 연결하는 능력일것이다. 사람의 눈길고 흥미를 끄는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서 중요한것이 바로 상관 없어 보이는 것들을 서로 연결하는 능력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과 함께,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책 '스티커 메시지'에 대한 서평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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