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러서지 않는 마음 - 26명의 대표 철학자에게 배우는 삶을 지탱하는 태도
이준형 지음 / 빅피시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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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무상제공받고 , 작성한 서평입니다.

삶이라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나만의 멋진 철학이나 줏대가 있어 그 것을 따라 나만의 멋진 인생을 살아가길 바라지만 현실에서 마주친 나는 그저 현실에 맞게, 줏대보다는 현실에 휘둘리며 살아가는 것이 현실이다. 이번에 읽게된 도서 '물러서지 않는 마음'이라는 제목처럼 외부의 살면서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철학의 말들을 빌려 이야기하고 있다.

 

요즘 흔히 이야기되는 흙수저, 금수저 이야기에 대하여 사회적 성공을 한 사람이 흙수저들은 그저 노력을 하지 않아 흙수저인것이다라는 인터뷰를 한 이야기가 있다. 문제가 된것은 그의 부모님의 이력이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보험사와 카드회사의 경영자 자리에 있던 그의 부모의 이력때문에, 그의 성공또한 부모의 지원이 있었기에 남들보다 더 편하고 쉽게 성공을 했을것이라는 이야기와, 그래도 그 사람 역시 그 누구부다 열심히 노력했기에 그렇게 자신감 있게 인터뷰를 했을것이라는 이야기가 혼재하였다.



니체또한 이런 불평등에 대한 논쟁에 대하여 몇가지 분류를 하였다. 성공한 금수저의 이야기처럼 노력하면 된다라는 '자유의지의 철학', 흙수저는 어쩔수 없다는 '숙명론' 그리고 두가지를 절충한 '운명애의 철학'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실 재미없는 일상을 지내면서도 좀더 나은 미래를 생각하며, 목표를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좀더 나은 직장을 위한 이직,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한 노력 등등 생각을 하지만 냉혹한 현실을 마주치기도 한다.

 

 

피곤한 몸으로 퇴근을 하고, 내일을 위해 또다른 공부를 시작해야 하나라는 생각에 고민이 많아지지만, 니체의 말처럼, '춤추는 별을 낳으려면 마음속 혼돈을 품고 있어야 한다'라는 말처럼, '현실이 만족스러웠다면 괴테는 시를 짓지 않을 것이다'라는 쇼펜하우어의 말처럼 마음속의 혼돈과 결핍에 대하여 결코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나를 미래로 한걸을 더 전진시키는 계기로 만들 필요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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