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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인공지능 -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AI 입문서
이경미 지음 / 서사원 / 2021년 11월
평점 :
[서평]웰컴투 인공지능
SF영화에나 나올 이야기들이4차산업혁명이라는 이야기와 함께 자주들린다. 90년대IT버블과 함께 닷컴만 붙이면 주가가 뛰었다는 이야기는 요즘에는, NFT, 테크기업이라는 것만 붙으면 뜨겁게 반응하는 시장으로 반복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릴적 땅따먹기 게임하려고 똑같은 글자찾기 방식으로 치던 도스 영타 자판은 어느새 윈도우로, 또다시 스마트폰으로 모습을 바꿔가며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IT버블 때의 기대가 마냥 거짓은 아니었다고 증명하고 있다.
지금 뜨거운 증권 시장의 반응도 미래의 변화에 대한 마중물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변화에 둔감한 내가 갈수록 빨라지는 변화에 뒤떨어지는 소위 꼰대가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인공지능에 대해 알아보려던 차에’웰컴투 인공지능‘이라는 도서를 만나게 되었다.책 표지의 문구처럼 무엇을 위해 인공지능을 배우고, 코딩없는 인공지능을 입문서라는 테마로 책의 앞부분은 인공지능의 역사와 발전과정, 원리 중심의 설명하는 교양서이다.
책을 읽다보니 요즘은 정식 교과과정을 통해 인공지능과 코딩을 배운다고 한다. 보통사람으로서 코딩에 대한 실무, 기술의 원리에 대한 지식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방향성 제시하고 있다. 막연하게만 생각하고있던 인공지능은 한편으로는 만능 맥가이버처럼 모든일을 처리하기도 하고, 이러다 내 일자리를 빼앗기는 것은 아닌가라는 두려움이 들기도 했다. 책 안의 ’모라벡의 역설‘ 내용을 통하여 보통의 사람들이 직관적으로 받아들이는 내용들을 인공지능은 다르게 받아들이고 인간, 인공지능 각각의 장점에 대하여 생각해보는 계기를 가질수 있었고 이를 연장하여 특이점에 도달한 이후의 나에게 필요한 능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도 시사점을 준다. 막연한 미래시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사를 가지고 있어 ’웰컴 투 인공지능‘은 흥미롭게 읽을수 있었고 코딩이나 데이터 공부하기에 앞서 방향을 잡을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