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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 45인의 물리학자가 주제별로 들려주는 과학지식
다나가 미유키 외 지음, 김지예 옮김, 후지시마 아키라 감수 / 동아엠앤비 / 2022년 4월
평점 :
물리학자가 들려주는 물리학 이야기
45인의 물리학자가 주제별로 들려주는 과학지식 도서인 이 책은 물리학의 역사로 안내해주면서 지금까지의 물리학이 어떻게 진행되고 연구되어 왔는지 대한 물리학자 45인의 연구와 업적들을 살필 수 있는 유익한 독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두명인데 다나카 미유키와 유키 치요코다.
이 책은 역학, 대기압과 진공, 온도, 열역학, 빛, 소리, 전류, 전자파, 방사선, 양자 역학, 원자, 자기와 전기, 소립자로 나뉘어 물리학 이야기를 해주는데 어렵게 써진 물리학 이야기가 아닌 주제와 인물을 통한 다양한 물리학 이론을 통한 접근으로 저자들의 쉬운 설명과 함께 접근하여 알려주므로 가독성이 뛰어나다고 말할 수가 있다.
물리학은 물질에 대한 발견들, 그 운동에 관한 에너지나 힘을 연구하는 자연과학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물리적인 요소들을 포함한 우주의 움직임들을 연구하는 것도 물리라는 원리에 포함된다. 사실 중세시대 대학이 탄생하면서 과학이나 자연연구 등. 모든 과목은 신학과 연결된 하나의 부가적인 요소들이었다.
그후 인간의 것으로 추구하다 지금은 또 신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등장이 예상되는 분위기가 전개되고 있다. 아무튼 물리학의 주제별로 그 내용들과 그리고 물리학자들의 숨가쁜 역사들은 한번에 꿰뚫는 배움의 연속으로 초대해준다. 특히 책속에 그림들은 물리학을 설명하는데 이해할 수 있는 요소들을 주어 독자들로 하여금 만족하게 독서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은 물리학적 호기심과 창의력을 주기도하고 책을 읽어나가며 물리가 친숙하게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듣는다고 생각해도 되고, 강의를 듣는 다고 생각해도 될 것이다. 인류는 지금까지 놀라운 과학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하지만 결국 땅에 붙어사는 우리의 좁은 시각과 생각들이 우주를 알아가는 과정속에 있지만 인류의 물리학를 알아간다는 것은 매우 흥미롭게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심플하게 설명해주면서 그 핵심들을 보여주는 물리학 이야기이기에 청소년들 성인들 상관없이 유익한 독서가 되리라 생각한다. 우리 삶의 물리학이 차지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이 물리학자들의 이론들을 통해 설명이 되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더욱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는 도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