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네가 힘들까 셀프 테라피북 - 가깝지만 상처를 주고받는 이들을 위한 100개의 질문 나는 왜 네가 힘들까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나는 왜 네가 힘들까

케이블 방송에서 방영하여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미생은 직장안에서 보이지 않는 경쟁과 함께 인간관계의 군상들을 보여주며 살아있는 듯 하나 아직 살아있지 못한 우울한 세상과 사회를 조명해주면서 왜 나와 상대방이 함든지 알려주는 드라마였다. 

나 또한 양육강식의 회사구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20대 중후반 부딪히면서 악과 깡으로 버티다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 된 적이 있었다. 어쩌면 드라마 미생 주인공 장그래씨처럼 세상 물정 모르는 너무 순진한 사람이었는지도 모른다.

정말 나름대로 성실히 임하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간다. 원래 이 세상은 추한 곳이라고 짐작했지만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나는 나 혼자 열심히 하면 되는 줄 알았다. 적절히 사람들 비위 맞추어가며 버티면 되는 줄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나의 생각일뿐이었다. 

이 책을 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올 것이다. 그리고 더 이상 힘들어하지 말고 심리를 파악하고 조정하며 극복하며 나아갈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이 책에 100개의 질문을 담아내었다.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써내려가면서 치유가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나의 상처가 무엇인지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 책은 셀프 테라피북으로 나를 점검하고 힘든 이유를 알아내어 반복되이 겪지 않고 인생과 에너지를 더 이상 소비하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셀프테라피북이다. 그래서 올해 마감을 하면서 독서하고 자신을 돌아보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되찾으며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그리고 새해 이후까지 내 모습을 바로 볼 수 있게 해주는데 많은 유익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심리 게임 탈출을 위한 7단계 절대 규칙에 대한 저자의 방법들을 읽어 나간다면 감정과 심리적인 부분을 캐치하여 지난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따라가지 않고 바꿀 수 있는 시간들이 될 것이다. 중요한 건 남들에게 휘둘리며 살아간 내 모습을 보고 이제는 심리게임에 속지않고 제대로 교정할 수 있는 부분을 말해주기에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다.

결국은 내가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다. 자신에게 아직 남아있는 헛된 욕심들과 인정받으려는 마음, 눈치를 보고 스트레스받는 부분을 내려놓고 마음을 비우는 것이다. 우리의 사고방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의 지주를 만들어 행복한 삶을 영위해 나가야 하는 특권이 우리에게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점에서 질문속에 나를 리모델링해 나가는 전환점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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