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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 - 자기암시는 어떻게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까
에밀 쿠에 지음, 김동기 옮김 / 하늘아래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자기암시
우리나라는 신자유주의 시대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또 무한경쟁의 나라다. 이 뿐 아니라 자살, 이혼, 행복지수 대부분이 꼴찌거나 하위에서 맴돈다. 이런 현상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대충 감이 잡히지 않는가?
이것은 곧 정신적인 영향으로 연결된다. 심리적인 불안도 크다. 때문에 갈수록 문제가 줄어들지 않고 늘어나는 이유다. 프로이트는 죽음에 이를 때 처음에 진통제를 맞지 않았다고 한다. 짐승이 아닌 사람답게 죽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렇듯 우리는 인간임을 인식해야 한다.
우선적으로 자꾸 가면을 쓴 내모습에 매여 진짜 내 모습을 볼 수 없고 내면의 나와 이야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살려면 스스로의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상처와 무기력감과 낙심, 박탈감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고전 자기계발로 불리는 에밀 쿠에의 책 자기암시는 스스로 좋아질 수 있다는 인식속에서 자기암시라는 에너지를 무의식에 각인시켜 뇌에 명령을 내리고 뇌는 그 명령에 따라 삶의 모든 것을 움직일 수 있다는 긍정의 힘을 말한다. 긍정의 힘은 인간에게 필요한 요소이다.
너무 부정적인 것보다 훨씬 낫기 때문이다. 그리고 부정적인 사람과 같이 있으면 되는 일도 안된다. 하나가 되지 못한다. 틀어지고 다툼이 일어날 소지가 다분하다. 적당한 긍정은 모두가 건강한 생각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것이 바로 긍정의 힘이자, 긍정이 우리에게 주는 특별함이다.
자기암시는 성공을 바라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그리고 나의 질병과 우울증과 마음의 병 같은 것도 자기암시로 우리 몸의 전체를 다스려 나갈 수 있다. 복잡하지 않다. 단순하고 심플하다. 우리를 사지로 몰지 않고 나를 알고 나를 다스려 나가는 것 중에서 자기암시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준다.
그런 방향성을 저자는 이 책에서 모든 것을 말해준다. 우리의 삶을 좀 더 나아지게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사회에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우리 자신과 가족을 망치게 한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매우 필요한 책이다.
인간이 인간으로써 가져야 할 것을 가지고, 내려놓아야 할 것은 내려놓아야 하는데, 이미 신자유주의 속에서 몸과 정신이 지배를 받고 있기에 이 자본주의의 어둠의 독사과를 쉽게 내 놓지 못하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무의식 가운데 자기암시는 치유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말한다. 몸을 망가뜨리는 것은 병이 아니라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다스리고 질서있게 유지시켜주느냐에 따라 몸에 미치는 악영향은 차이가 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