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마케팅 자동화

된다! 마케팅 자동화 - 앞서가는 사람들의 영업 비밀! ㅣ 구체적으로 도와주는 책: 잘 된다! 시리즈
박주훈.황준식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17년 1월

된다 마케팅 자동화

이 책은 누구나 쉽게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자동화 도구를 소개하는 책이다. 개인 뿐 아니라 사업이나 마케팅 자동화로 긴시간을 필요로 하는 운영들을 시간을 단축시켜 통합적으로 관리해주는 운영 비법을 소개해준다.

마케팅은 더 이상 마케팅 관련 종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말한다. 마케팅은 꾸준히 진화하여 이미 우리의 일상 속 깊숙이 파고들어 있는데, 그 증거가 바로 광고물에서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한 증거들을 이 책속에 여러 광고를 등장시켜주므로 우리의 고정관념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게 한다.

이 책은 특히 1인 기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도구들을 습득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마케팅 자동화는 마케터가 반복적으로 해야 하는 업무를 자동화하여 업무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핵심도를 설계하고활용하게 해준다.

쉽게 예를 들면 온라인에서 도서를 구입한 사람들은 알 것이다. 우선 도서를 구입하면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서점의 메시지가 도착하고 포인트는 자동으로 등록된다. 이메일을 등록했다면 이메일이 올 것이다. 책은 자동화 도구 구글, 훗스위트, IFTTT, 메일침프를 통해 통합적인 관리를 완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미 세계 기업들은이러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사업을 날로 확장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맞춤형 고객세상이 온 것이다. 지금은 마케팅 시대다. 그러나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고객경험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다시 말해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고 오늘날 소비하는 형태들이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기업들도 환경에 따라 변화하지 못하고 창의적이지 못한다면 실패를 거듭할 것이다. 마케팅이라는 것은 고객과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그 신뢰는 마케팅을 통해서 효과가 나타난다. 그러나 그 전에 직장안에서의 관계와 소통이 중요하다. 이것이 틀어지고 스타일이 맞지 않아 갈등으로 진전이 없다면 모든 전략들은 김 빠진 맥주신세가 될 확률이 높다.

그러니까 먹어도 맛이 없는 맥주처럼 일을 추진하여 진행해도 그 다음 단계는 산 넘어 또 산을 넘는 형식이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마키팅 자동화를 통한 맞춤형 시스템과 단계별 업무를 파악하여 그려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객의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게 되며,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구글 같은 경우 자동화 도구로 해결해주고, 훗스위트는 sns를 통해 시간을 관리해주고 다른 두 가지 도구를 통해서은 이메일을 비롯 서비스 기능들을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자동화 마케팅 시대에 자기계발 서적으로 한번쯤 공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