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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병 치유의 길 - 언제까지 질병으로 고통받을 것인가?
앤서니 윌리엄 지음, 박용준 옮김 / 진성북스 / 2017년 1월
평점 :
품절
난치병 치유의 길
우리는 인간이기에 또 언젠가 죽음을 앞둔 존재이기에 점점 늙어가고 점점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이 책은 만성질환과 난치병 같은 것들을 기존 치유 방식 뿐 아니라 우리의 마음과 영혼 훈련 방법과 명상에 대해서 알려주는 아주 귀한 책이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지만 정확한 정보와 이유에 대해 모르는 질병과 생전 처음 듣는 바이러스까지 알려주고 그 대처방법들을 설명해주기까지 한다. 또한 치유의 사례들을 통해 이런 질병에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는 책이기도 하다.
사실 우리는 지금 백세시대를 달려가고 있다. 아니, 백세시대라 말한다. 앞으로 의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인간 수명이 늘어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미래가 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의학이 발전해도 새로운 질병과 병균들이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 또한 사실이다.
문제는 모든 것의 원인이 먹는 것에서 온다는 것이다. 나이를 먹다보니 건강에 관심이 저절로 가지게 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고쳐야 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우리나라는 서구화 된 식습관 때문에 암 발생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흡연율로 인한 폐암 사망도 상위권이다. 사실 스트레스가 가장 나쁘다.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으면 교감계가 타격을 받아 체온이 떨어지는데 만약 질병이라도 생긴다면 몸은 망가지고 만다.
아무리 과학과 의학이 발전해도 인간은 언젠가 죽는다는 것도 인류가 풀수 없는 수수께끼와 같다.이제는 우리 스스로 건강을 지키면서 이웃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까지 감당해야 한다. 이것은 어쩌면 이 시대에 우리들에게 떨어진 사명일지 모른다. 오늘 소개하는 이 책은 그래서 이 시대에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질병들과 차별을 두고 난치병 극복을 알려주기에 인간이라면 소장가치 100%로 필히 서재에 비치해야 하는 책이다. 왜냐하면 한 평생 살아가면서 우리 몸에 대한 질병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4부 완치하는 방법과 자연섭취 방법, 음식에 관한 부분은 놀라운 비밀을 알려주어 건강과 질병의 상관관계를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우리몸과 질병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기초적으로 되어야 한다. 이 책이 바로 그 정답을 알려주는 귀한 책이다.
나와 우리 어머님이 질병을 많이 가지고 있어 이 책은 우리 가족에게 더 없는 소중한 책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특히 미세먼지로 인한 질환들이 앞으로 많이 나타날 것이기에 이 책을 가지고 반드시 정리해애 한다. 아무쪼록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의 삶이 개선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