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계미래보고서 2055 - 박영숙 교수의 <유엔미래보고서> 2017년 최신판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7년 1월
평점 :
절판
세계미래보고서 2055
2055년, 우리를 찾아올 미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여기에 대한 대답을 속시원하게 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세계 미래 보고서 2055이다. 이렇게 시리즈식으로 나오는 것은 그 만큼 세상은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는 것일 거다.
우리나라는 IT산업이 발전한 나라중에 하나로 꼽히지만 미래산업에 투자할 정부의 의지와 계획은 매우 부정적이다. 그러니까 생각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사실 우리나라가 IT분야만 잘 살릴수 있다면 여러가지 미래산업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세계에 내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선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와 함께 미래를 선명하게 그려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는 사람을 키워내는 방법밖에는 없다. 투자가 이루어지고 사람에 집중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국가경쟁력과 미래산업 동력은 힘을 얻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미래자동차는 사물인터넷과 연결될 수 밖에 없다. 책에서 말한대로 미래자동차는 사물인터넷과 연결된 기계와 주문형 교통시대가 핵심이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자동차 최대 생산국중 하나다. 우리나라의 IT와 결합되어 경쟁력을 갖춘다면 이 또한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바이오 산업도 마찬가지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사람 피부처럼 부드럽고 잘 늘어나면서도 온도와 습도, 촉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스마트 인공피부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해외언론과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바로 이와 같은 결과물들이다.
예전에 아이 로봇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다. 정말 센세이션 한 영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이 책을 보고 다시 아이로봇을 보았는데 지금봐도 수년전에 찍은 영화임에도 마치 미래에 만든 영화처럼 줄거리 또한 예언적인 영화였다. 이 책 세계 미래 보고서 2055는 내가 읽은 바 과학 지식 도서로 손색이 없고, 이와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이라면 흥미로운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미래엔 노동은 사라지고 인공지능을 사용한 기계들의 시대는 분명히 올 것이다. 그러나 인간 본연의 상실을 어떻게 진보시켜 나갈 것이며, 인간다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과제가 남아 있는 것은 분명하다. 교육에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것이다.
또한 세상은 인간의 생명에 초점이 맞추어질 것이다. 스마트 폰과 함께 IT, 사물인터넷과 결합하여 상상을 초월하는 발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의료 패러다임이라 말할 수 있다. 이 뿐 아니라 직접적인 응급조치를 취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말을 하지 못하고 쓰러졌을 때 곧바로 스마트 헬스케어에 내장된 프로그램이 119에게 연락해 앰뷸런스를 호출 할 수 있는 시대도 곧 도래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강점 중 하나인 디스플레이가 있다. 때문에 정부가 치밀하고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사람을 키워내야 한다. 대기업 중심이 아닌 중소기업, 벤처사업 중심으로 유기적인 흐름이 대한민국에 활발하게 흘러야 한다.
이제는 자원이 아니라 기술력으로 싸우는 에너지 전쟁이 시작되었다. 여기에 우리 대한민국이 살길이 있다. 이제 기름이 솟는 나라보다 이러한 미래산업의 기술들이 각광받고 대접받는 시대가 올 것이다.
박영숙 교수가 이 책을 통해 미래 기술과 산업의 패러다임을 보여주는데 많은 도움과 정보들을 정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매년 100만부가 팔려나간다는 이 책은 4차산업혁명으로 급변하는 세상에 안성맞춤 도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