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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라이시의 자본주의를 구하라 - 상위 1%의 독주를 멈추게 하는 법
로버트 라이시 지음, 안기순 옮김 / 김영사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지금 부의 불평등을 겪고 있다. 자본에 맛을 들인 인간들은 정치 사회에 관심이 없다. 아마 이 책도 관심이 없을 것이다. 아니 책을 아예 안보는 작자들이 많아 그저 돈을 벌어 어떻게 잘 살 수 있을까 온통 신경을 곤두세우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회사의 노예로 오늘도 살아갈 것이다. 물론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다. 열심히 사는 것은 좋다. 하지만 우리일상, 우리 가족, 우리이웃의 문제가 걸린 정치사회경제에 관심이 없다면 자기 혼자 잘 먹고 잘살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 모두 보아야 할 책인데, 이런 책들은 안보고 자기계발이나 부동산투자 월세투자, 긍정의 힘 이딴 것만 주구장창 읽고 있으니 한숨만 나온다. 이명박근혜 정부는 국민들의 성격을 이상하게 바꾸어 놓았다. 그저 행복하게 단촐하게 살고 싶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건만 이명박근혜 정부가 다 망쳐놓았다.
국민이 사람답게 잘 살아야 하는데, 박근혜 정부는 경제발전과 성장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경제만을 외치며 달려온 세월속에서 문제는 경제라는 빌미를 내세워 국민들을 생각하지 못하게 세뇌시켜 버렸다는 데 있다. 뉴스는 나라의 경제가 성장하려면 세계경제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하면서 모든 걸 우리가 아닌 밖의 문제들에 초점을 맞추어 버린다.우리는 이 책을 통해 이런 질문을 던져야 할 것이며, 올바른 자본주의에 대한 고민을 2016년 오늘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정의가 무너진 나라 대한민국이라고 말을 한다. 정의롭지 못한 분배로 만들어진 불평등을 우리는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우리는 이런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 국민들이 이러한 비정상적인 대한민국 천민자본주의 구조와 불평등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린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한 책을 많이 보면서 인식과 공유를 해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부패한 인간들에게 끌려다니며 노예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미국의 경제대가이며 오바마의 스승인 저자의 이 책을 보면 우리나라와 흡사한 자본주의 구조로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시장과 국가는 누구를 위해 있는지 낱낱이 보게 될 것이며, 대기업의 횡포, 은행들의 뻘짓, 부자들과 재벌들을 위한 경제와 정치, 부패, 정치권과의 결탁 등. 서민들이 죽어나갈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된 자본주의 구조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자본주의 방안도 보게 될 것이다.
민족 반역자 친일파들과 친중파들과 우익 보수주의자들은 읽지 않을 것이며, 읽어도 왜곡할 소지는 100%이기에 이런 기생충 같은 인간들 외에 모든 사람들은 반드시 이러한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하는데 힘을 기울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