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흑심 - 승자들의 이기는 본능, 두꺼운 얼굴과 시커먼 마음의 힘
친닝 추 지음, 함규진 옮김 / 월요일의꿈 / 2022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후안흑심

 

승자들의 이기는 본능, 두꺼운 얼굴과 시커먼 마음의 힘을 보여주는 이 책은 살아가는데 힘든 이 세상에서 후안흑심의 힘을 통한 이김을 알려준다. 후안(厚顔), 타인의 비난 앞에선 얼굴이 두꺼워야 하고 흑심(黑心), 마음은 어둡게 해 의중을 보여선 안 된다는 해석으로 제목이 후안흑심이다.

 

무언가 어둠속에 숨기고 누군가를 노린다는 느낌이 드는 제목이다. 친닝 추 저자는 미국의 비즈니스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후손이라고 하고 전략학습연구소와 아시아 마케팅 컨설턴트의 대표를 역임했으며 인생경영 컨설턴트로서 저술, 강의, 세미나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고 있는 인물이다.

 

우리는 살다보면 착해봤자 정직해봤자 소용없다며 저런 인간이 왜 성공하는지 열받을때가 많다. 그러면서 세상은 불공평하여 어쩔수없다며 자책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다. 저자 친닝 추도 마찬가지로 이런 고민들을 했다고 한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이런 고민과 생각들을 했을 것이다.

 

이 책 후안흑심은 사실 이미 출간된 지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이 지금까지 사랑받고 많은 이들이 찾는 이유는 아시아 비즈니스 전략 분야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은 책이며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저자는 독자들에게 위대한 승자들의 비밀을 후안흑심을 통해 알려준다. 나 또한 양육강식의 회사구조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20대 중후반 부딪히면서 악과 깡으로 버티다 결국 회사에서 나오게 된 적이 있었다.

 

어쩌면 드라마 미생 중인공 장그래씨처럼 너무 순진하고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나는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열심히 하고 성실히 임하면 되는 줄 알았다. 왜냐하면 학력도 당시 고졸이었고, 기술이라곤 상고시절 주산 조금 다루는 것 외에 특별한 것이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나름대로 성실히 임하려고 하였지만 그러나 나의 생각은 여지없이 빗나간다.

 

시커먼 마음이 가득한 인간들이 내 앞을 가로막고 성공을 위해서 미울정도로 꾀를 부리는 인간들의 속마음을 보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주인으로서 살아가는 지혜들과 두꺼운 얼굴과 시커먼 마음의 힘을 보여주면서 후안흑심의 세계로 안내해준다. 17장에 걸쳐 나를 지켜내고 내 뜻을 이루는 방법들을 시원하게 보여준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선 반드시 저자의 지혜가 필요하다. 이것은 자신과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누구에게나 후안흑심이 있다는걸 인정한다면 시커먼 인간들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더 고매한 후흑으로 나아가는 비결들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모두가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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