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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마이셀프 - 나를 사랑하면 달라지는 것
멜라니 피그니터 지음, 임정희 옮김 / 일므디 / 2022년 2월
평점 :
러브 마이셀프, 나를 사랑하면 달라지는 것
지금 코로나 시기에 언제 끝날지도 모를, 아니 끝나지 않는 코로나 시대에 나를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이것은 현재 뿐만 아니라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겠지만 지금 더욱 심한건 불안한 미래와 알 수 없는 현재속에서 갈팡질팡 하며 방황하고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다. 나를 사랑하지 못하는 외부의 환경과 경쟁, 여러 가지 나를 괴롭히는 모습들이 있기에 미래에 대한 기대가 없어 혼자 우울함을 견디지 못해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다. 이 책은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서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멜라니 피그니터 저자는 오래전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인생의 큰 위기를 맞았지만, 삶의 의미를 깨닫고 모든 것은 내가 생각하고 하기에 달렸다는 것을 알고 고통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그 후 상담 전문가로서 남들에게 상처치유를 해주고 도움을 주고 있다. 이처럼 저자처럼 어려움을 겪고 난 후 세상과 나를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이 변화되어지면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지는 경험을 한다.
현재 나의 모습을 보면 그렇다. 내가 나를 보더라도 형편없고 보잘것이 없다. 때론 무기력감과 절망감이 밀려온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하루하루 죽지못해 사는 것이다. 나와같은 이들은 얼마나 많을까 생각해보면 마치 나만 이런 어려움속에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런 나같은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을 내었고 저자는 흥분하지 말고 자신을 천천히 바라보면서 내 모습을 살펴보라고 부드럽게 말해준다. 그것만이 나를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저자처럼 인생은 아름답고 즐거워 진다고 말해준다. 너무나 간단한 사실 같지만 많은 이들이 이러한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다.
저자는 이를 선물이라고 표현한다. 나쁜 일에도 좋은 면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위기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는 것이다. 나를 사랑하면 달라지는 것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책을 꼭 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