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여지영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1년 11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으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

이 책은 에세이 분야이지만 제목은 자신답게 살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괜찮은 생각에 대한 이야기라고 말해도 무방할 듯 하다. 여지영 저자는 어려운 어린 시절을 보내 돈을 모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아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를 하게 된 인물이다.

그의 이력을 살펴보면 자신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부정적인 생각이 아님을 단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신을 죽이는 칼이 된다. 그것을 다시 돌려보내고 나 다운 인생을 살기 위해선 괜찮은 생각부터 해야 한다는 것을 저자는 말해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요즘 걱정과 고민과 어려움이 있는 만큼 독서를 통한 위로와 휘망을 발견하는 것은 돈안드는 최고의 도구라고 나는 생각한다. 바로 이런 책이 그렇다. 이런 시기에 어쩌면 더욱 나 자신을 탓하는 경향이 많기에 이 책을 꼭 읽으라고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왜냐하면 그 누구의 탓도 아니며 자신의 잘못이라 할지라도 그것에 매이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기 때문이다.

지금은 누구나 다 그렇다. 때문에 아무 일 없는 듯이 살수 있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마음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짓는 베이스켐프이다. 저자는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나를 사랑하고 아껴야 하는 것은 내가 먼저 해야 하는 일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괜찮은 생각들에 대한 이야기들을 해나가는데 저자 자신이 경험하고 생각하며 성공했던 부분들에 대해 말해주기에 누구나 큰 유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우선 나에 대해 집중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내가 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없었기에 잘못된 생각속에서 나를 무너뜨리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선적으로 이것을 실천한다면 나에 대해 시간을 내어 바라보면 나도 꽤 괜찮은 사람이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나에게 이런 말이나 생각들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은 작아지고 도태될 뿐이다. 남들과 비교만하다가 인생을 허비하게 되고 무엇이 문제인지 나를 몰아세우는 쪽으로 가게 된다. 그러면 자신을 망가뜨리게 된다. 그래선 안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괜찮은 생각부터 해야 함을 이 책에서 말해준다.

행복은 자신이 행복해야 행복해지는 인생을 사는 것이고 다음으로 나아가는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부디 이 책이 젊은이 장년 할것없이 도움이 되는 도서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으로 이 책을 모든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