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전범선 지음 / 포르체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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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 사는 동안 더 행복하길 바라고

 

이 책은 다른 에세이 도서와는 다르게 지리산 자락 산청집에서 열흘을 보내면서 사람 세상 자연 동물을 생각하며 나와 모두에게 보내는 메시지적 에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여느 다른 에세이와는 다르게 소중하게 다가오고 읽는 것이 마음에 와닿는다. 그냥 한 번 읽고 관두는 것이 아닌 가끔 읽어도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 책은 비거니즘 에세이인데 비거니즘은 동물을 착취해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거부해야 한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동물권을 옹호하며 종 차별에 반대하는 사상과 철학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려는 메시지의 의미들도 독서하면서 느껴지는데 인류로 인해 세상이 점점 안좋아지고 있는 현실과 미래 앞에서 더욱 저자가 말하는 글들이 마음 속 깊이 다가온다.

 

전범선 저자는 밴드 양반들보컬을 맡고 있다고 하고 동물권 단체 동물해방물결의 자문위원이라고 한다. 저자는 조국 딸의 친구라고 말하는데 그러면서 저자는 이와 상관없이 세상 자체가 상대감 박탈감에 하로잡힌 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큰 혜택을 받은 사람이고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겸손히 말한다.

 

젊은 사람이 어른들도 관심없는 문제에 이러한 글들을 통해 깨우치는 것이 고맙기도 했고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남녀의 관계와 존재성도 올바른 생각으로 전한다. 그리고 동물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들을 고개가 끄덕여질 정도로 설명하며 자신의 이야기들을 펼친다. 사실 동물의 권리가 존중받지 못한다면 결국 관리하지 못할 것이요. 인간에게 그 모든 질병들이 돌아가는 것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다.

 

동물들의 권리와 행복은 우리 모두에게 돌아간다. 인간의 권리가 있듯이 동물에게도 권리가 있는 것이다. 동물을 살리는 것이 자연과 사람을 살리는 것으로 이어짐을 깨닫게 해주는 귀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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