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는 당연하지 않다 - 어쩌다 자본주의가 여기까지 온 걸까?
데이비드 하비 지음, 강윤혜 옮김 / 선순환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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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당연하지 않다

 

코로나로 세계가 어려웠지만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어 빗장을 여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코로나도 자본주의화 되어 가난한 국가들은 접종률이 현저히 낮다. 우리는 지금 부의 불평등을 겪고 있다. 자본에 맛을 들인 인간들은 정치 사회에 관심이 없다. 아마 이 책도 관심이 없을 것이다.

 

가진 자들은 더 가지고 횡포와 갑질을 처 해대고 서민들은 돈 때문에 하고 싶은 일도 못한 채 일하는 노예로 살면서 열등감과 스트레스로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 지금 우리 한국의 민낯이고 자본주의의 민낯이다. 물론 자본주의로 인해 생긴 산업발전과 삶의 질이 나아지는 효과들이 분명 있다.

 

그러나 반대로 삶의 질이 오히려 낮아지고 가진 자들의 독점과 권력의식이 자본주의 아래 나쁜 폐해들로 나타나는 경우도 훨씬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 모순을 자본론의 시각으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다. 데이비드 하비 저자는 급진 지리학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이론가로 인정받고 있는 세계적인 비판적 지성이다.

 

저자는 자본주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자본주의는 당연한가? 질문을 던진다. 정의롭지 못한 분배로 만들어진 불평등을 우리는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저자는 때문에 신자유주의 문제점을 말하면서 신자유주의의 모순을 파헤치고 실체 없는 금융에 대해 알려준다. 또한 지구온난화와 온실가스 배출이 불러온 해결점들을 저자는 분명하게 말해주면서 자본에게 노동이란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주며 그 대안들을 말해준다.

 

나는 우리 국민들이 이러한 비정상적인 대한민국 자본주의 구조와 불평등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린 이러한 사회문제에 대한 책을 많이 보면서 인식과 공유를 해나가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도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 삶을 차지하는 것들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그 중 하나가 자본주의다.

 

독재로 바뀐 신자유주의, 코로나에서 두 얼굴의 자본주의, 현재의 자본주의, 미래의 구조속에서 과연 우리는 자본주의 너머에 새로운 모습들을 모색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알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연 파괴를 일삼아 온 신자유주의에 대한 자연의 보복이라고 저자는 말하면서 자본주의는 당연하지 않음을 설명해주고 우리 모두가 함께 동참하여 나아가야 함을 보여준다.

 

이 책은 어떤 우파 좌파로 따지는 사람들이 제일 큰 문제임을 인식하고 이 책을 일독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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