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육아 나침반 - 죄책감에 길을 잃은 엄마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
조영애 지음 / 프로방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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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육아 나침반

 

죄책감에 길을 잃은 엄마들을 위한 육아 솔루션을 보여주는 이 책은 육아를 하면서 때론 죄책감에 잠 못 드는 엄마들에게 귀한 조언들과 이야기들을 말해주는 도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조영애 저자는 아홉 살 아들 쌍둥이의 엄마이다. 푸름이교육연구소에서 강의하는 강사이기도 한데 저자에게도 아픔이 있다.

 

바로 두 번의 유산을 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낳은 쌍둥이 생명이었기에 그런 저자의 귀한 자녀들을 육아하면서 깨달은 것들을 나누어주기 위해 이 책이 세상에 나온 것이다. 때문에 현재 육아를 하면서 힘들어하거나 자책하는 엄마들 사랑으로 키우고 싶어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은 큰 유익을 주는 도서가 될 것이다.

 

우리는 육아 뿐 아니라 길을 잃을때나 무슨 선택을 하거나 고민할때도 누군가 알려주면 좋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누군가 해결해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나선다. 그렇기에 이 책은 육아를 하는 분들에게 육아 나침반을 제공하여 그 답답함을 풀어준다. 동시에 아이에게만 집중하는 육아가 아닌 엄마인 자신의 사랑을 찾는 소중한 시간도 될 것이다.

 

육아는 당장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먼저 육아를 하는 엄마의 마음과 사랑을 존중하며 키워야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것이다. 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님이 5남매를 가난한 시절에 키우셨는데 어머님의 삶을 사시면서 힘들게 키웠지만 다들 잘 커주었다.

 

그것은 엄마의 사랑을 받고 자랐고 자식을 키우며 엄마도 자식이 주는 사랑으로 살아오셨기에 힘들지만 여기까지 온 것이다. 저자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저자는 아이를 키우면서 죄책감을 갖지 말라고 말한다. 죄책감은 미안한 마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육아는 힘들지만 아이나 엄마 모두 성장하는 좋은 시간들임을 말해준다. 그안에 사랑이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다른 것을 일부러 보여주지 않고 육아 나침반을 통한 분명한 부분을 설명해주는 귀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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