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 - 아들러 심리학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모든 것
호시 이치로 지음, 김현희 옮김 / 이너북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 자존감을 키우는 부모 수업

 

아들러 심리학으로 배우는 바람직한 자녀교육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이 책은 우리 아이를 위한 아들러 심리학으로 자녀교육의 본질을 말해주고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중요한 도서가 될 것이다. 호시 이치로 일본인 저자는 일본의 저명한 심리치료사이자 자녀교육 전문가다.

 

특히 아들러 심리학을 육아강좌에 도입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알려준 인기있는 인물이다. 그래서 저자의 오랜 상담경험과 연구를 통한 아들러 심리학으로 통해 부모와 아이의 바람직한 관계와 자존감을 만드는 80가지를 말해주어 교육과 아이의 성장에 대한 행복한 제안들을 안내해준다.

 

아들러는 프로이트가 주장하는 성적인 본능에 의한 정신분석을 반대하고 인간의 행동과 발달을 결정하는 인간존재에 보편적인 열등감 ·무력감과 이를 보상 또는 극복하려는 의지와 열등감에 대한 보상욕구라고 생각하였다. 아들러의 이론에 의하면 개인의 성격의 형성은 힘이나 개인적 강화욕구, 사회적 감정과의 일치욕구라는 두 가지 요소의 상호작용의 결과라는 것이다.

 

따라서 아들러는 일관성 있는 실재로서의 개인을 중요시했다고 한다. 이전 프로이트의 환원론적 인간관을 반대하며, 인간을 더이상 분류하거나 분리할 수 없는 완전한 통합체로 본 것이다. 그래서 인간이라는 존재에 초점을 맞추어 공감과 마음을 얻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여기에 근거하여 저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아이로 키우는 법이 무엇인지 설명해주면서 아이와의 올바른 대화 습관이 부족하고 지식과 방법을 몰라 해매며 고민했던 엄마와 부모들에게 답을 제시하여 준다. 아이의 자존감은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 책에서 저자는 부모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저자는 완벽함이 아닌 실패에서 배우는 자녀교육법을 알려주어 여러 가지 상황들과 부모들이 마주하는 아이와의 일상에서 기억하는 것들을 나열하여 결과보다 과정에 주목할 수 있는 교육을 제시해준다. 부모가 변화하지 않는 한 자녀의 변화는 기대할 수 없다. 우리 아이들이 자아정체성이 결핍된 상태에서 본능적 삶을 살수 밖에 없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한국에서 살려면 그렇게 키워선 안된다며 아이들을 들들 볶아 어떻게든 부모가 원하는대로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어디가 문제이고 어디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