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날씨는 당신의 기분 같아서
이두리 지음 / 꽃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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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날씨는 당신의 기분 같아서

 

사실 여행은 일상처럼 우리에게 다가온다. 시간과 물질이 안될뿐 여유만 된다면 여행은 신선하고 자신에게 인생의 살 기회들을 다시 살 수 있는 에너지 충전을 준다. 하지만 지금은 코로나로 해외여행은 힘들어졌다. 앞으로도 해외여행은 제한이 있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백신과 치료제가 효과가 나타나 전 세계적으로 집단면역형성의 시기로 들어가면 조금씩 여행의 자유가 생길 것을 본다.

 

아무튼 이 책은 베트남 다낭 여행에 관한 책이다. 그러나 즐기기 위해 베트남 다낭에 간 기록이 아니라 의미있는 일로 가서 겪은 베트남 다낭에 관한 여행이야기다. 이두리 저자는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이 되어 베트남에서 한국어를 가르쳤다. 그래서 이 책을 내게 된 것이다.

 

때문에 이 책은 그저 개인이 쉼을 갖고 놀러 간 여행이기 보다 조금 고생도 하면서 하기 싫은 일이나 음식도 먹으면서 베트남 사람들과 학생들과 부딪히며 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고 베트남에 대해 내가 몰랐던 부분을 알고 공부하게 되는 귀한 도서라 할 수 있다.

 

봉사활동이라는게 자신이 경험도 하고 싶고 이력서에 남기고 싶은 부분도 있으며 젊은 나이에 한번쯤은 해외에서 이러한 봉사도 하는 것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으로 하게 된다. 그렇다하더라도 해외는 낯설고 한국에서 생활하는 것보다 불편함들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특히 열악한 나라들에서는 더욱 그렇다.

 

그럼 한국이 그립고 한국으로 빨리 돌아가고 싶은 마음뿐일 것이다. 저자도 그랬다. 저자는 베트남 다낭에 2년간 있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자신도 성장했고 젊은 시절 이러한 경험이 무엇보다 플러스가 되었을 것이다. 그리고 공부도 되었을 것이고 자신의 나이대에 청년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도 많을 것이다.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어른들도 이 책은 새로울 것이고 베트남에 대해 알게 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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