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니스 - 거대 기업에 지배당하는 세계
팀 우 지음, 조은경 옮김 / 소소의책 / 2020년 12월
평점 :
품절


빅니스

 

우리는 지금 부의 불평등을 겪고 있다. 대기업 거대 기업들이 독점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 힘없는 모든 것들은 사라지고 마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불평등한 경제구조로 인한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보여주고 그렇다면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고 잘못된 이러한 구조들을 풀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해준다.

 

무엇보다 좀더 효율적인 자본주의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럼 전체적인 시스템 구조를 바꾸어야 가능하다. 물론 거대 독점으로 인해 생긴 장점들은 분명이 있다. 그러나 반대로 이로 인한 폐해들이 더 심각하다는 것이다. 가진 자들의 독점과 권력의식이 자본주의 아래 나쁜 폐해들로 나타나는 경우도 훨씬 많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 틀어야 한다는 것일 수 있을 것이다.

 

팀 우 저자는 저술가이자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 교수이다. 뉴아메리카재단의 회원이며 언론개혁단체인 자유언론의 회장이기도 하다. 이런 그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속에서 과연 인간적으로 잘 살아가고 공정하게 나아갈 수 있는지 질문하고 묻고 있다.

 

정의롭지 못한 분배로 만들어진 불평등을 우리는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 그래야만이 우리는 이런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대로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은 어렵고 또 미래에도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이다. 우린 이러한 사회문제와 불평등한 경제구조에 대한 책을 많이 보면서 인식과 공유를 해나가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처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알려준다. 그것은 첫 번째로 독점하고 있는 이런 불평등한 구조를 낳게 하는 거대기업의 속을 들여다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 삶을 차지하는 것들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한다.

 

저자는 그러면서 반독점이 만들어낸 역사를 말해주고 이러한 문제들을 야기하는 모든 것들을 차근차근 파헤쳐서 독자들에게 그들의 민낯들을 보여준다. 그러면서 거대함의 저주에서 어떻게 풀려날 것인가에 대해 말하는데 이 책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경영인 일반인 모두 이 책을 읽는 것을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마음이다.

 

우리는 지금 민주주의 세상을 살고 있지만 언뜻 보면 민주주의가 아닌 자본이라는 괴물아래 살고 있다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책이 어렵다고 미리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읽어보면 명쾌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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