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 조금 다르게 살아보고 싶은 네 사람 이야기
박성주 외 지음 / 담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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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실수한 것 같아

 

이 책이 나온 것은 윤슬 책방이라는 곳에서 네 명의 저자가 모여 공저해서 나온 책이라고 한다. 사실 나도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혼자서 힘들고 같이 내면 어떨까 라는 마음도 들었다. 그러나 함께 하는 동기는 좋으나 그 과정도 만만치 않고 서로 부딪히는 부분과 한계들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네 명의 저자들은 그러한 과정을 잘 이겨내고 소통하면서 이 책을 내었다고 하니 내가 낸 것처럼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이다. 이 책을 보면 현재 우리의 모습처럼 힘들지만 함께 하면 괜찮다. 할 수 있는 마음과 용기를 심어준다. 또한 이 책은 완벽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욱 보통사람들을 위한 책인 동시에 현재 우리 모두가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닌가 생각한다.

 

왜냐하면 각자 다른 일을 하면서 마주하고 일을 처리하고 실수투성이고 이루어 놓은 것은 없지만 나름의 의미와 사랑들이 남는 인생의 한 부분을 나누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우리 인생의 용기를 내어 움직이는 것은 나 뿐 아니라 모든이게에 희망을 주는 일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네 명의 저자 모두 각기 다른 위치에서 일하고 자신이 맡은 바를 충실히 해나가는 모두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다. 그런 그들이 책을 내었다는 것은 무언가 하고 싶은 일을 해냈고 무언가 함께 나눌 수 있는 말할 수 있는 부분을 남겼다는 것이다. 반복하며 지내는 일상속에서 마음의 빛이 찾아온 순간처럼 말이다.

 

이 책을 보는 독자들은 글쓰기에 대한 희망 뿐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고 무엇을 하고 싶은지 생각나게 해주어 용기있게 살아가는 인생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도록 해주는 도서가 될 것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다들 다 똑같이 살아가고 흘러간다. 그 안에서 나는 하나의 주체로서 마음이 움직이는대로 살아가는 존재다. 이 책을 통해 위로받고 다양한 삶의 원천들이 생겨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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