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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7주년 기념 양장 에디션) - 쉽게 상처받고 주눅 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회복의 심리학
롤프 메르클레 지음, 유영미 옮김 / 생각의날개 / 202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나는 왜 나를 사랑하지 못할까
쉽게 상처받고 주눅 드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회복의 심리학을 말해주는 이 책은 나를 만나고 나를 찾아 나답게 살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을 사랑하다고 하면서 너무 왜곡되고 감정에 기반한 이기주의 개인주의가 만연되어 자신을 망치는 것인줄 모르고 살아간다.
그러니까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다. 자존감과 개인주의와 이기주의의 혼합으로 멋대로 살아가는 것과 구분을 잘 못하는 것 같다. 인간은 건강한 자존감을 키워 나다운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존재들이다.
이것이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롤프 메르클레는 부부 심리치료사라고 하는데 책들도 많이 내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원래 전에 내었던 책을 다시 양장 에디션 기념판으로 나온 귀한 책이라고 한다. 출간 7주년 기념이라고 하니 실망시키지 않는 도서임에 틀림없다.
책은 당신은 있는 그대로 사랑받을 만한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함을 말해준다. 신을 믿든 종교가 있든 없든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의 하나뿐이고 작품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나 자신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 수 있을까? 때문에 저자는 서두에 말한대로 자존감에 대해서 설명해준다.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것은 나를 잃어버리고 있다는 증거이다. 저자의 글을 어느 페이지를 읽든 상관은 없다. 순서대로 읽든 중간에서부터 읽든 저자는 이것이 곧 나 자신과 진정으로 화해하는 법이라고 말해준다. 다시 말해 자신이 자신이 되야지 가짜 감정과 자아에 속지말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되고 자신을 사랑하라고 말해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특히 지금 더욱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여야 되는 시간이기에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