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입문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사이구사 미쓰요시 지음, 이동철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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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불교 입문

 

붓다는 본래의 성은 원래 고타마이고, 이름은 싯다르타이다. 이 이름이 후에 깨달음을 얻어 붓다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붓다는 도를 깨달은 자처럼 평정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었다. 또한 공명정대한 사람이었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붓다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다. 인생살이 돌고 도는 세상이기에 가지려고 하지 말고 버리라고 말한다. 자신을 버리고 놓아주고 이로움을 설파하여 세상과 자연에게 열매가 되라고 가르친다. 기독교인으로써 이 책을 본 이유는 올바른 신심과 그리고 석가의 메시지를 더욱 가깝게 듣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불교 입문이라는 주제로 인도 불교사 그리고 각지의 불교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불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펼쳐서 어렵지 않게 불교에 대해 말해준다. 불교는 정말 매력있는 종교다. 사람이라는 기본 자세를 지키며 이로운 일에 힘쓴다. 그 여정을 따라가는 이 책을 보는 것은 나에게 있어 흥분되는 일이다.

 

불교이야기들을 읽으면서 부처님의 말씀을 명상한다면 용서의 의미를 조금씩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부처님의 말씀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 용서의 문도 열리게 되는 것이다. 부처는 인간에게 집중하여 세상에서의 도를 이야기하기에 부처의 위대함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부처는 죽음에 관해서도 마음공부에 한해 죽음은 깨달음을 주고 영원한 절대 행복과 자유를 구가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불교와 부처의 가르침은 죄인은 없으며 스스로가 깨달음의 경지로 올라가며 죄를 참회할 수 있다고 가르친다. 그래서 부처의 죄 용서함은 인간 스스로 노력과의 싸움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이 책에서 불교를 알고 싶은 사람들과 불교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기에 불교의 참의미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도 한때 꽉막힌 사람이었지만 종교 정치 이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종교를 접하고 특히 불교의 넓은 부처님의 마음을 배운 후 세상을 나의 정체성에 기인하여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더 넓게 바라보게 되었으며, 어떤 현상에 대해 주목한 후 질문하는 해석이 바뀌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해서 사람이 변하고 깨친다는 것은 아니다. 깨우침은 스스로 도를 행하고 수행하며 찾는 것이다. 이에 앞서 불교의 참맛을 느끼게 해주는데 이 책은 더 없는 소중한 독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불교에 대한 설명이 이 첵속에 잘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이들이 이 책을 통해 불교입문의 뜻을 이루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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