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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문제 - 1천만 채의 충격
마키노 토모히로 지음, 김현진 옮김 / 월페이퍼 / 2019년 9월
평점 :
절판
빈집문제 1천만 채의 충격
오라가 HSC 주식회사 대표이사로 호텔과 부동산 자문을 맡고 있는 일본인 저자 마키노 토모히로씨는 이 책에서 당면한 심각한 빈집 문제와 그의 대한 대안들을 모색하며 나아갈 방향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먼저 저자는 증가하고 있는 일본의 빈집을 고발한다. 이에 이미 우리보다 앞서 빈집들이 늘어나면서 일본사회는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인 저자지만 우리보다 한발 앞서 경제위기를 겪은 일본이기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책이 될 것이며, 우리나라에 빈곤한 노인들을 생각하며 대책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일본은 지금 경제불황속에서 인구감소로 인한 사회경제력 손실이 생기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 더욱 심화되어 일본 전체에 심각한 타격이 있다는 것이다. 한국 역시 일본이 걸어간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해 한국은 일본의 경제불황을 거울 삼아 더 나은 성장의 길로 갈 수 있다는 기회의 의미이기도 하다. 저자는 빈집이 초래하는 사회문제에 대해 말하면서 점점 인구도 들고 갈수록 집문제와 거주문제 그리고 사회문제로 인한 국가적 손실과 국민들의 손실이 더 커질것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빈집문제 해결을 위한 처방은 무엇일까, 일본과 함께 우리나라의 인구감소를 비롯 위험요소들은 여전히 따라다닐 것이다. 제일 우선적으로 한 나라의 지도자와 정치인들의 의지다. 사람다움을 추구하지 못하는 것들을 과감하게 잘라내고 지역적인 인구감소 문제로 인한것들을 해결하는 데 정부의 정책과 국민들의 합의가 중요하다.
일본인의 관점에서 일본의 주택에 관한 얘기지만 이 문제는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가 없기에 우리나라에도 적용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일본인인기에 일본에 대한 문제와 현실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미리 답습하여 우리나라도 준비해야 하는 것은 분명하기에 이 책은 정치인들 일반인들 공무원들 할 거 없이 중요한 도서가 될거라 생각한다.
우선적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관심을 기울이는데서 시작해야 한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고 바뀌지 말아야 할 정책들이다.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못을 박고 시행해야 하는 과제다. 일본은 그 속도가 빨라져 2040년에는 더욱 심화될것이라고 하니 일본을 보면서 우리는 준비하는 것이 그만큼 손해를 감수할 수 있는 것이 다행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정치가 문제다. 서민들만 고통이다. 지금도 정부가 임대사업 장려로 갭투자로 인한 사기사건으로 아무 잘못없는 세입자들만 고생하고 아파하고 있다. 정부는 나 몰라라 하고 있으니 이명박근혜나 문재인이나 다를것이 없다고 볼멘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무튼 이 책은 모두가 읽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