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절당하는 기술 - 오늘 당신을 좌절시킨 사람은 누구인가?
서정규 지음 / 이콘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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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당하는 기술

 

서점에는 거절하기에 대한 책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거절당하는 것을 알려준다. 저자는 예전에 자동차 영업 베테랑이었다. 그는 거절을 많이 당했다. 그래서 이 책을 쓰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겐 용기가 되고 위로가 되며 동시에 응원이 되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결론은 거절당하여 발전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는 것이다. 나는 거절하면 큰일나는 시대에서 살았었다.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어리석기 그지 없었지만 그 때는 어쩔 수 없었다. 인간은 처음에 개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지만 더불어 공동체에 연결되어 있는 유기적인 존재였다고 한다.

 

그것은 인류 역사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게 진화해 왔고, 인간은 개인으로서 공동체를 떠나 혼자 설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므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고, 타인에게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선택은 자유지만 자신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타인과 오래갈 수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읽어보면 알겠지만 어쩌면 사람을 두고 너무 계산적이지 않나, 너무 실용적이지 않나,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경험담은 무척이나 큰 힘이 될 것이다. 그가 거절을 많이 당했기에 당하더라도 알고 당하는게 좋으니 이 책은 한번쯤 읽을만한 매력적인 책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실패를 하면 할수록 성공을 행해 달려나간다고 말한다. 그렇다.

 

실패는 과정이지 결론이 아니가. 마찬가지로 거절당하는 건 실패가 아니다. 과정이다. 그래서 저자는 거절당하더라도 잘 당하자고 말하는 것이다. 일리있는 말이다. 저자 자신이 거절당하는 왕이었기에 누구보다 그 아픔을 알고 있다. 하지만 거절을 당하면 당할수록 잘 당하는 방법들을 터득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거절도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어떻게 거절을 잘 당할 것인가 말해주는 저자는 고객을 친구로 만드는 절대공식과 영업자의 자존감 수업을 알려준다. 여기에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저자의 조언들은 꽤 유익할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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