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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개 버리기 - 오늘도 버릴까 말까 망설이는 당신을 위한 특별처방전 ㅣ 즐거운 정리 수납 시리즈
미쉘 지음, 김수정 옮김 / 즐거운상상 / 2018년 11월
평점 :
1일 1개 버리기
미니멀 라이프가 유행하고 있다. 세상에 많은 유행이 있지만 미니멀 라이프는 참으로 반가운 유행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욕망과 자본주의 체제를 다시 생각하고 변화의 바람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장치이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로 유명한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여러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도 여지없이 물건을 줄이고 버리는 일로 인생을 가볍게 사는 저자만의 즐겁고 행복한 버리기 라이프를 실천해준다. 버릴 것은 버리고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간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 우선 지구환경이 날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다.
우린 살면서 늘 집안에 물건들을 쌓아두고 살거나 버리지 않고 사들이고 있다. 정작 필요한 것을 안사고 집안이 어지러운 장소가 된지 오래됐다.우리는 살면서 항상 있어오던 사물들과 주변의 모습들안에서 움직인다. 그러나 인식을 하지 못하고 깨닫지 못한다.
사고 버리고 버리지 않고 또 사고 필요하지 않는 물건들을 쌓아두며 취미로, 돈으로 얼마든지 투자하여 모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은 우리나라가 정신적으로 외롭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만족과 행복을 위해 방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이지 않나 생각한다. 사실 내려놓고 자족한다는 마음으로 바꾸지 않는한 세상이 나를 멱살잡고 언제든지 끌고갈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 저자의 버리기 연습을 통한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는 것은 매우 소중하다 하겠다. 저자는 기본적으로 물건을 줄이면 집, 일상, 인생이 가벼워진다는 인생철학을 가지고 살아간다. 물건을 버리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해준다.
물건을 고르는 법, 심플하게 생각하는 법,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통한 버리기 습관이 되어 소유하려는 마음보다 즐거운 심플라이프를 살 수 있는 노하우들과 깨달음들을 자세히 알려준다.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남길 것인지 고민하는 사람들 충동구매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이 책은 유익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