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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 km를 달려간 남자
이준규 지음 / 청년정신 / 2018년 10월
평점 :
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 km를 달려간 남자
제목 그대로 자전거와 카약으로 2만 km를 달려간 남자이야기다. 이런 도전은 사실 아주 평범하게 책을 읽고 꿈을 가지고 생활하다 실행에 옮긴 케이스다. 저자가 무슨 특별한 사람이 아닌 것이다. 중요한건 마음을 먹고 꿈을 가지고 불편하고 때론 손해가 있어도 용기있게 나아가며 도전하는 것이다.
저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다. 그렇게 용기있게 도전하여 이렇게 책을 낸 것이다. 책을 낸 것보다 자신에게 자전거로 여행을 한 추억들과 경험들은 누구에게서 얻을 수 없는 인생에 있어서 아주 값진 시간들이었다는 것이다. 사실 여행을 많이 하면 세상에 대한 이해도가 넓어져 크게 볼 수 있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으며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우리가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을 하지 못하고 여행하지도 못한 채 죽는 다면 이 얼마나 아쉽고 후회막심이겠는가? 사실 우리가 여행을 하는 것은 쉼도 이유이지만 나를 찾아가는 여정이라 말할 수 있다. 사실 나는 해외로 한번도 여행을 다녀본 적이 없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의 청년이 너무나 부럽다.
나도 떠나면 되지만 생활이나 여건도 안되지만 이 나이에 떠날 용기가 없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청년들에게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떠나고 싶지만 떠나지 못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전과 열정과 생생한 현장들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다.
많은 여행 서적이 있지만 이렇게 저자처럼 자전거와 카약으로 유라시아대륙을 횡단한 도서는 찾아볼수 없기 때문이다. 죽기전까지 한번도 이러한 경험을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그래서 나는 이 책을 특히 청년들과 용기없는 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것이다.
이외에도 이책은 사람이 왜 사는지 한번쯤 생각하게 해준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한번 태어났다면 자유롭게 살다가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나의 주장이다. 돈? 명예? 장수? 사회봉사? 좋다 이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우선은 아니다. 사람은 언젠가 죽는다. 그렇다면 나이 많아 죽든 지금 죽든 이 세상의 모든 곳을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경험하고 공부하며 여행하다 죽는 것이야말로 인생 최고의 목적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여행지에 있는 것처럼 마음이 설레이면서 읽었다. 아무런 느낌이 없을 수 없는 책이 바로 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