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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가다 : 두 번째 이야기 - 나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극한의 자유 ㅣ 나는 작가다
홍민진 외 지음 / 치읓 / 2018년 8월
평점 :
나는 작가다 두 번째 이야기
9명의 작가들의 작가로 사는 법, 작가가 되어야 하는 나름 각자의 이유를 말하며 우선적으로 예비작가 뿐 아니라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다양한 나이대의 젊은 작가들로 이루어져 각자가 자신의 스토리를 작가라는 이름에 녹아내었다.
때문에 저자들은 작가는 곧 이야기라며 자신을 찾게 되고 타인을 보게되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로 성장해가는 장점을 말한다. 저마다 저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 또한 나의 스토리가 드라마처럼 지나갔다. 우리 집은 오남매로 가난한 시절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고난과 아픔과 슬픔이 있었다. 물론 즐거운 날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시대에는 대부분 먹고 사는 것이 힘들었기에 삶이 빡빡하고 어려웠다.
우리 집은 왜 이리 가난한지 이해할 수 없었고, 가난한 우리집이 싫었다. 다른 이는 나보다 월등한 존재이기에 나와 같은 고민은 없을 것이라 생각했다.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은 자신의 못난 모습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기에 나 자신을 과장되게 포장하고, 가면 쓴 이중적인 모습으로 살아야만 했다. 그리고 이러한 나의 초라한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았다.
이런 내 이야기를 글로 표현한다면 어떤 책이 나올까? 아니 저자들의 말처럼 이렇게 내 삶의 스토리를 기억하다보니 글을 쓰고 싶어졌다. 책을 내고 싶어졌다. 우선 이 책을 읽으면서 용기와 도전을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 인생이 살아 있음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의미를 부여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을 실천할 사람이 있는가 하는 것이다. 그래도 돈이 좀 있는 사람이 조금 더 성공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말이다.
그래도 아무것도 가진 것 없이 작가로 성공한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 저자들의 사연을 들으면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들의 성공한 이야기가 도움이 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간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의 성공스토리 법칙 중 하나는 대부분 간절함이 있었다는 것이다. 간절함이 없다면 그것은 자신이 정말 성공하고 싶은지 체크해야 한다.
간절함은 자유롭다는 뜻이기도 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다. 힘들지만 행복한 것이다. 나는 작가들의 사연들로 이루어진 작가에 대한 평범한 이야기들이 용기가 되었다. 책을 통한 성장과 꿈을 이야기하는 도서이기에 동기부여가 되는 책이 될 것이다. 나 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평범 그 이상의 것들을 알려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