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kening: 부의 진동을 깨우는 100일 철학필사'는 나폴레온 힐의 계승자인 밥 프록터의 한국 유일 파트너 조성희가 전하는 '부'와 관련된 사고와 성공의 말을 경험시켜주는 책이다.'내면이 풍요로운 자는 언제나 부유하다 -플라톤' 마음의 상태가 부와 영향이 있다고 한다. 물질적인 부를 쫓으며 마음이 흔들리는 것보다 마음이 평온하게 내면의 부를 더 신경쓰며 마음을 다스리는 것을 우선하는 것에 집중하게 하는 문장이다. '만족을 아는 자는 늘 즐겁고, 만족을 모르는 자는 늘 근심한다. -정약용-'가장 크게 다가온 명언이었다. 본질적인 자유는 만족에서 비롯된다는 정약용의 말처럼, 더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이미 가진것에 대해 만족하고 즐길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문장이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가치있고 빛나는 것이란 것을 한번더 새기게 해준다.'부자는 우연히 되는 것이 아니라,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조지 사무엘 클레이슨'매일의 사소한 습관이 나를 이루어 결국 나를 빛나게 한다고 한다. 내 선택과 나의 생각 방향, 나의 결정들이 나의 격을 올리고 부의 근육을 단련시켜 나의 그릇을 형성한다고 한다. 나의 습관과 나의 결정이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문장이다. 명언과 성공의 말로 구성된 매일의 한장이 100일이 모여 내 삶을 흔들고 부를 깨워준다. 마음의 여유가 사라져 흔들리는 사람, 또는 너무 부를 쫓느라 나를 놓치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단순 읽기를 넘어 손으로 직접 필사하며 '부'의 삶으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한 글자씩 더 나은 부모가 됩니다'는 아나운서 엄마와 정신과 전문의 아빠의 육아 필사 에세이이다. 책은 1장 엄마의 입장과 2장 아빠의 입장으로 나뉘어져 있어 더 큰 공감을 이끌어낸다.여느 필사책들과 다르게 짧은 글과 필사할 문장과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어서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저자의 경험과 생각, 가치관이 듬뿍 담겨있는 짧은 글은 부모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기 좋았으며, 필사할 문장 또한 관련 문장으로 한번 더 다짐하거나 위로가 되어 좋았다.이제 돌 지난 첫째와 고양이 2마리까지 비슷한 나이대의 비슷한 상황이여서인지 더 공감이 가는 상황이 많았다. 엄마의 입장의 글은 내 마음과 생각을 대변하는 듯 했고, 아빠의 입장은 남편의 말을 옮긴 듯 하여 남편이 건내는 위로로 들렸다. '이 모든 순간이 작은 씨앗이 되어 언젠가 큰 힘으로 자라날 것입니다.' (pg.227)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불안함과 조바심,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걱정, 아이에게 집중하느라 놓치는 부부간의 관계 혹은 반려묘에 대한 신경 등 여러가지의 감정이 담겨있어 공감도 위로도 많이 된다.'오늘도 수고했어. 우리 정말 잘해냈어.' (pg.245 )모두에게 정신없는 육아생활이지만 스스로를 돌아보며 잠시 위로를 건네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도서제공.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스도쿠 600'!옛날 아날로그 시절 가장 설레고도 신났던 게임 중 하나가 스도쿠였다. 혼자서 즐기기도 좋고 누군가와 내기하듯 같이 하기에도 좋은 스도쿠는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다. 책의 형태로 많았던 예전과 달리 어느 순간 서점에서 사라져 핸드폰 속에 자리잡았다. 옛날 추억을 불러일으켜줄 책 '스도쿠 600'는 국내 최다 문제인 600문제가 한권에 수록되어 더 큰 설렘을 준다! 게다가 그 많은 양의 무게를 항상 들고다닐 필요는 없게 떡메 형식으로 필요 양만큼만 뜯어 다닐 수 있게 되어 있어 편리성에서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게다가 답지도 바로 뒷면에 수록되어있어 번거로움도 사라졌고! 초급, 중급, 상급, 고급 총 4단계로 구성되어있어 기분에 따라 그리고 주어진 시간에 따라 난이도 선택할 수 있는 재미도 덤으로 있다. 오랜만에 핸드폰에서 벗어나 아날로그로 두뇌퍼즐 스도쿠를 즐기니 너무 재미있다.
#도서제공.혼자여도 괜찮은 나.'존재의 온도'는 내 안에 있는 진짜 나라는 존재에 대해 인정하고 공감하며, 누군가의 속도가 아니라 나만의 기준으로 나아가기를 담은 책이다. ' 하지만 그럴수록 더 단단히 붙잡는 내 안의 기준은-내 삶이 누군가의 속도가 아니라내가 정말 가고 싶은 방향임을 살며시 일러준다.' (pg.26)각박한 세상과 바쁜 일상 속에서 가끔은 나라는 존재를 놓칠때도 많다. 또 인간관계가 필연적인 사회이다 보니 가끔은 혼자일때 공허함과 외로움이 크게 다가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평온한 상태의 나라는 존재에 대해 덤덤한 위로를 건낸다. 해가 뜨기 전 고요한 새벽을 연상케 하는 이 책은 잔잔함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우리 모두의 온도인 36.5도에 맞춰 내 삶의 주인이 되고 싶은 이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자신만의 리듬으로 자신만의 길을 걷게해준다.
#도서제공.'두려움이란 말 따위' 는 딸을 빼앗긴 엄마의 마약 카르텔 추적기를 담은 내용이다. 제목만 보고 소설인줄 알았으나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엄마 미리암 로드리게스의 실화이야기! 국제 탐사보도 특파원인 저자 아잠 아흐메드는 몇년간의 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미리암의 삶과 마약 카르텔의 범죄 그리고 멕시코의 현실을 담았다.딸의 납치와 죽음으로 인해 좌절하는 것이 아닌 복수를 택한 엄마 미리암은 정보를 수집하여 직접 표적의 체포에 힘쓰며 다른 피해자 가족들을 돕는 과정을 통해 멕시코 정부의 부패와, 오랜 세월 이어진 마약 카르텔의 범죄 등을 소탕하는데 일조한다.엄마 미리암의 과거부터 딸의 납치 당시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까지 전부 담겨있는 이 책은, 시간의 순서대로보다는 핵심위주로 담겨있어 긴박함을 더 잘 표현한다. 나 또한 엄마로서 비슷한 마음으로 시작을 하였을순있지만 아무런 도움도 없이, 심지어 공권력과 가족들의 반대에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미리암의 모습이 경이로웠다.또 단순히 개인의 분노와 복수심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미리암이 가져온 국가와 조직의 몰락 또한 연관되어 자세히 묘사되어있는 모습이 흥미로웠다. '두려움이란 말 따위'는 평범한 엄마의 분노로 부터 시작된 마약 카르텔의 붕괴를 통해 엄마의 힘, 국가의 부패와 부조리 등 수많은 사회적 이슈들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제목처럼 두려움은 말뿐이고 할려면 뭐든 해낼 수 있다는 강한 메세지를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