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디니프 씨앗을 품은 아이
황지현 지음 / 방과후이곳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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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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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디니프'는 주인공 도희가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 그려진 이야기이다. 꿈이 뭐냐는 질문 앞에 망설임 가득하던 도희는 메르디니프라는 꿈의 숲 입구에서 고슴도치 똥별이를 만나 함께 떠난다. 입구에서 부터 시작하여, 중간에 만난 꽃친구와 함께 안개숲, 별빛호수, 예술가들의 호수, 바람의 언덕까지 가게된다.

'이 숲은 모든 꿈이 현실이 되는 곳이라고 했잖아. 너도 네 마음속 목소리를 따라가면 어느새 현실이 되어있을거야." (pg.41)

어릴때부터, 그리고 지금까지도 나의 꿈은 '자유'이다. 보통은 직업을 많이 얘기하기에, 그에 비해 모호할 수 있는 '자유'가 꿈이라고 할때마다 사람들은 의아해하곤 했다. 꿈이 뭔지 모르겠다던 도희와는 다른 결이지만 주눅들던 마음은 비슷했던 것 같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통해 나 자신을 알아가는 거지.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야 하니까.' (pg.93)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주눅 들어 있다가 당당하게 '내 꿈은 자유다' 라고 외칠 수 있는 날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다. 그 과정이 바로,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는 지금 당장 꿈이 없다고 느껴지더라도 마음속에서는 꿈이 피어나고 있다고 말한다. 꿈을 찾아 나가며 꿈을 쫓는 그 과정 또한 소중하고 귀하다 말하는 '메르디니프'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따스한 희망을 전한다. 나의 꿈이 뭔지 모르거나 나의 꿈에 확신이 없는 이라면, 꼭 이 책을 통해 도희의 탐험에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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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별의 먼지다 - 천체물리학자 위베르의 다정한 우주 수업
위베르 리브스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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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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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별의 먼지다'는 천체물리학자 위베르 리브스가 우주와 별에 관한 손녀의 질문에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는 책이다. 우주의 시초와 팽창, 별의 탄생 그리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정하게 전한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과학적 사실 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인생과 철학에 대해서도 같이 다룬다. 별의 탄생으로 인해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이 생성된것처럼, 우리의 존재가 우주로 부터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삶을 살아가는데도 우주로 부터 본받을 것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야. 해답없는 문제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 만족스럽지 못한 해결책을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pg.143)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존재인 우리는 삶 또한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우주처럼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인정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신비로움과 무한함이 공존하는 우주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우리는 별의 먼지다'는 무심코 지나친 태양과 밤하늘의 별들이 주는 메세지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인생을 배울 기회를 준다. 평소 천체나 천문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주에 대해 전혀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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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별의 먼지다 - 천체물리학자 위베르의 다정한 우주 수업
위베르 리브스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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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별의 먼지다'는 천체물리학자 위베르 리브스가 우주와 별에 관한 손녀의 질문에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는 책이다. 우주의 시초와 팽창, 별의 탄생 그리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정하게 전한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과학적 사실 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인생과 철학에 대해서도 같이 다룬다. 별의 탄생으로 인해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이 생성된것처럼, 우리의 존재가 우주로 부터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삶을 살아가는데도 우주로 부터 본받을 것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야. 해답없는 문제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 만족스럽지 못한 해결책을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pg.143)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존재인 우리는 삶 또한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우주처럼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인정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신비로움과 무한함이 공존하는 우주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우리는 별의 먼지다'는 무심코 지나친 태양과 밤하늘의 별들이 주는 메세지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인생을 배울 기회를 준다. 평소 천체나 천문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주에 대해 전혀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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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 수업 - 독자를 설득하는 17가지 핵심 기술
앨런 바커 지음, 임지연 옮김 / 리드앤두(READNDO)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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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수업'은 카피의 개념부터 카피라이터의 하는 일, 카피의 기술, 카피라이팅 글쓰기 등 카피와 관련된 정보가 A부터 Z까지 설명되어 있다.

카피는 풍요로움, 풍성함을 뜻하는 라틴어 코피아에서 유래한 단어로, 언론의 광고분야에서는 광고문안을 뜻한다. 카피는 독자가 인식하고 공감하는 주제를 다루며, 카피를 통해 주의를 붙잡고 설득하거나 영향을 주는것을 목적으로 한다. 주로 물건 구매나 사이트 유입 등 즉각적이고 직접적인 행동으로 이끈다.

시선을 사로잡는 헤드라인과 제목, 핵심이 들어있는 주제문, 설득의 구조와 스토리텔링을 갖춘 내용 등을 가지고 전략적인 마케팅 까지 이어지는 카피와 카피라이터의 기술들을 엿볼수 있다.

마케터나 기획자, 카피라이터 등 광고업계 종사자에게는 필독서! 하지만 꼭 관련 직종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헤드라인과 설득력있는 글쓰기 등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에게든 배울점이 많은 책이다.
우리의 일상에 너무나도 많이 녹아있는 카피에 대해 파헤쳐볼수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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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 - 모든 경험이 지식이 되는 질문 수업
유선경 지음 / 앤의서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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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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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 권 교양'은 일상에서 파생된 140가지 질문에 대해 배경지식과 함께 그에 얽힌 이야기 등이 나열되어있다. 총 7가지 분야인 문학, 말, 자연, 과학, 역사, 예술, 신화에 관한 질문들로 구성되어 있다. 개별 질문들로 목차가 구성된 책이다보니 꼭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지만 연관성과 흐름이 있기에 분야별로 있는것은 추천한다.

한번쯤은 궁금해 해봤던 질문들,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질문들, 잘못 알고 있었던 내용 등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읽는 내내 흥미로웠다.

개인적으로는 문학 파트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백설공주가 방문자에게 계속 문을 열어준 이유가 외로움때문이라는 이야기는 우리에게 독사과와 같이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수 있다는 경각심과 함께 건강하게 외로움을 극복하게끔 유도한다.
또, 작가또한 다른 제목을 원할만큼 위대하지않았던 개츠비의 제목이 위대한 개츠비가 된 이유가 반어법보다는, 위대하다라는 단어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것이 신선했다.

전쟁 결과물인 비엔나 커피, 자신의 독에도 죽을 수 있는 독사, 기후로 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화장, 그리고 신화 속 존재인 님프 세이렌을 본따 만든 스타벅스의 로고 등 시선을 사로잡는 이야기들이 많았다.

비교적 최근에 읽은 책과 관련된 문학분야의 이야기들은 특히나 시선을 더 끌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질문이라 더더욱 색달랐다. 월든의 작가인 데이비드 소로가 월든 호숫가에 집을 짓고 살던 시절 납부하지않은 세금에 대하여, 그리고 헤르만 헤세의 대표작인 데미안 속에서 언급되는 신이자 악마인 아브락시스의 개념에 대하여 서술된 내용은 많은 생각을 하게끔 했다.

'내 인생의 배경지식 한권 교양'은 무의식 중에 생각해보지도 않고 넘어가던 일상 속 질문들을 잠시 멈춰서서 그의 뜻들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끔한다. 약간의 배경지식만 더해져도 풍성해지는 일상 속 이야기들 덕에 세상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평소 호기심과 궁금증이 많은 사람들, 혹은 관찰을 좋아하고 세상에 관심많은 사람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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