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별의 먼지다 - 천체물리학자 위베르의 다정한 우주 수업
위베르 리브스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2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제공
.
'우리는 별의 먼지다'는 천체물리학자 위베르 리브스가 우주와 별에 관한 손녀의 질문에 이해하기 쉽게 답해주는 책이다. 우주의 시초와 팽창, 별의 탄생 그리고 그에 얽힌 이야기들을 다정하게 전한다.

이 책은 우주에 관한 과학적 사실 뿐만 아니라, 그 너머의 인생과 철학에 대해서도 같이 다룬다. 별의 탄생으로 인해 우리 몸을 이루는 원소들이 생성된것처럼, 우리의 존재가 우주로 부터 온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삶을 살아가는데도 우주로 부터 본받을 것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야. 해답없는 문제가 있다는 걸 받아들이는 것이 만족스럽지 못한 해결책을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낫지 않겠어?' (pg.143)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은 존재인 우리는 삶 또한 넓은 마음으로 바라보고, 우주처럼 우리가 알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인정하는 태도를 지녀야 한다.

신비로움과 무한함이 공존하는 우주 속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우리는 별의 먼지다'는 무심코 지나친 태양과 밤하늘의 별들이 주는 메세지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인생을 배울 기회를 준다. 평소 천체나 천문에 관심이 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우주에 대해 전혀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