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타인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행동들을 말한다. 그리고 행복한 사람들의 습관들을 알려주며 우리가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제시한다. 행복은 주관적이다. 그래서 내가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같은 상황에서도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다. 그런 마음가짐은 노력으로 개선될 수 있다. 운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평소에 내가 가진 생각들이 반영된다. 운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으로 7가지를 알려준다.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고 주위에 그런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내가 그런 사람이 되면 된다. 사람은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한다. 내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매사에 행동하며 행복한 사람이라면 내 주위에도 그런 사람이 함께 한다.
운명이란 건 내가 만드는 것이지 타인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고 되지도 않는다. 행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 차이가 있고 부자와 빈자의 행동도 차이가 있다. <더 포춘>은 마치 운명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을 물 흐르듯 연결되어 있는 구성이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내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할 시점에 나의 하루와 행동과 습관들을 생각해보게 한다. 한번 읽은후 두 번째 읽을땐 나의 사주를 풀어놓고 읽으면 더 흥미로울 내용이다. 물론 사주를 믿지 않는 분들은 흥미가 좀 떨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