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질투심이 성장에 원동력이 될까 의문이다. <인생투자>는 거기서 시작한다. 인간의 심리를 철학적인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안내하며 그에 따른 다양한 결과를 말한다. 작가가 얘기해주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책을 읽으면 빠져들게 한다. 인간의 욕망과 본능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누구나 가질수 있는 인간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조언해준다. 경제적인 투자라는게 그냥 돈만 쫓다보면 잃고 불행하다. 경제적 투자의 바탕엔 기본적인 인간의 행복이 깔려있어야한다. 그 행복을 바라보는 기준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옳바른 기준을 알린다.
삶이 힘든가? 당신의 운명을 사랑하고 용기를 내서 자신이 마주한 곤경과 시련을 극복하라.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지금 이 순간 최선을 다하라. 이것이 니체가 삶이 힘든 당신에게 주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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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좋아하는 철학자 니체의 이야기를 통해서도 많은 지혜를 알려준다. 자신의 한계와 본능을 극복하는것.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욕망이 있는데 그걸 얼마나 극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 욕망을 극복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사는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컴플렉스가 있다면 그걸 극복해야한다. <인생투자>는 나의 인생의 어디에 집중하고 투자해야할지 생각하게 한다. 그리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내가 갖춰야할 점들도 생각하게 한다. 그냥 답을 정해주지 않고 나를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라 맘에 든다.
또한 <인생투자>는 연령대 상관없이 모두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10대들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데다 미래의 인생설계를 해볼 수 있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물론 다소 생소하거나 때론 지루하게 느껴지기도하겠지만 어려운 내용은 없으니 천천히 읽어보면 된다. 작가는 이 책에 애정이 가장 많이 간다고 하는데 책을 읽으며 이해가 간다. 40대인 나는 아직도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매일을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서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집중하며 앞으로를 계획할 수 있다. 인생은 철학이다. <인생투자>엔 인생철학이 담겨있다. 그건 다른사람에 의해 완성되지 않는다. 작가는 인생투자라는 큰 그림을 그려놓고 행복한 인생을 사는 방법을 조언해준다. 청년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그의 자녀에게도 분명 좋은 영향을 끼칠것이다. 물론 <인생투자> 2부에는 투자전략도 담겨있다. 작가의 저서 <부의 인문학>을 좋아하고 계속 여러번 읽는 독자가 많은데 <인생투자>역시 한번 읽고 덮어두긴 아깝게 여운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