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수익 내는 부동산 실전 경매 - 서초동 경매 1타강사 나땅의
나땅(이소라) 지음 / 길벗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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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 나땅(이소라)지음

출판사 : 길벗

지은이 나땅(이소라)님은

뼛속까지 직장인이라 믿을 만큼 15년 동안 착실하게 회사를 다녔다. 아무리 성실하게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는 현실을 깨닫고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각종 부업을 시도했다. 그러다가 경매를 알게 되었고, 나홀로 공부를 시작했다. 전세자금대출 4000만원으로 처음 입찰하고 낙찰 받아 1억원을 만들었다. 1년에 1건만 제대로 낙찰 받으면 연봉보다 많이 벌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회사를 그만두고 투자자의 길로 들어섰다. 2년만에 자산은 7억원으로 불어났다.

차례


chapter 1. 부자가 되고 싶다면 무조건 경매

chapter 2. 끝까지 나마 알고 싶은 권리분석법

chapter3. 무조건 수익내는 경매 비밀 전략

chapter4. 리스크 완벽히 없앤 입찰 & 낙찰 노하우

마음이 급하다고 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일은 순리대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급하다고 불을 세게 올리면 밥이 탑니다.

천천히 하겠다고 살살 하다가는 불이 꺼집니다.

내가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열정으로

내 생각보다 오래 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불을 꺼뜨리지도 말고, 그렇다고 밥을 태우지도 말고

저와 꾸준하게 같이 가실분들 있으신가요?

큰 용기를 내어 경매를 시작하기로 다짐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프롤로그

요즘은 10대 청소년들도 재테크에 관심이 많습니다. 재테크를 위한 방법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다르겠지만 그만큼 이제 경제적인 생각들이 저의 어릴때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현상이지요. 저는 재테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시점이 좀 늦은 편입니다. 처음 재테크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을때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나는 지금까지 뭘했지? 하는 허무함이었습니다. 그래서 남들이 다한다고 주식투자를 공부도 없이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고점에서 물린 개미들 중에 한 사람이지요. 이런 일이 종종 생기면서 드는 생각이 내가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를 하는게 정말 중요하구나 하는 점입니다. 

저는 올해들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분야는 부동산입니다. 봄학기에 집근처에서 경매관련 강의를 3개월 수강하고서는 부동산중에서 경매에 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3개월 수강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이 용어에 대한 어려움이었습니다. 강습은 주로 전체적인 경매이야기와 용어설명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3개월을 수강했다고 처음 경매용어를 접할때보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수업을 들은후 그냥 세월이 흐르면 경매를 아예 몰랐을때와 같겠구나 생각해서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처음 경매관련 책을 읽어봤을때는 수업을 듣는것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어도 전체적인 느낌으로 경매란 이런거구나하는 감만 익히는 정도였지요. 하지만 <무조건 수익내는 실전부동산 경매>는 다른 경매관련 책들과는 차별성이 있었습니다. 우선 첫 시작부터 경매란 무엇인가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저자의 경험을 시작으로 하는 경매 이야기는 솔깃하여 뒷장 내용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계속 읽어갈수록 뼈때리는 말들이 마치 저에게 따끔하게 이야기해주는듯 했습니다. 읽으면서 내내 아이구라는 말만 나왔습니다. 처음엔 나의 무지함에 속상하더니 읽을수록 그만큼 나와 같은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면서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나는 긍정적인 가능성도 많은 사람이라고 다독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무조건 수익내는 실전부동산 경매>을 통해서 일반사람들의 심리를 콕 집어서 이야기해준후 사람들의 궁금증을 또한 알려주는데 많은 부분을 알려줍니다. 3개월 강습을 들으면서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알려주시니 경매책이 이렇게 재밌어도 되나 싶습니다. 재밌다고 해서 알짜 정보가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경매에 필요한 용어와 서류와 절차등을 쉽게 설명해주니 이해가 쉽습니다. 저의 경우는 그래도 경매책을 몇권 읽고 강의도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인지 더 그 설명이 얼마나 쉽게 알려주는지 느껴졌습니다.

<무조건 수익내는 실전부동산 경매>는 초보자가 읽으면 기초부터 탄탄하게 쌓아갈수있는 책이며 저처럼 아직 경매경험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상권분석등 실전 정보를 배울수있는 책입니다. 갈수록 부동산투자는 한번 배워두면 계속 써먹을수있는 재테크로 올해 꾸준히 공부하고 모의경매를 해보면서 실력을 쌓아봐야겠습니다. 실제 부동산 경매를 해보는 그날까지 <무조건 수익내는 실전부동산 경매>은 몇번은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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