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면서 많은 결정의 순간이 오고 매순간이 결정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결정후엔 늘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작가는 우리가 이런 일을 반복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본인이 이렇게 자꾸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를 자가평가해볼 수있는 테스트를 통해서 자신을 정확히 알고 어떻게 개선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을 프로세스를 알려주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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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우리는 실제 숫자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는 대신에 자주 접하거나 감정적인 연쇄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믿으려는 경향이 있다. 중요한 결정을 할 때 생기는 사고의 오류는 주로 자주 듣고, 보고, 접하면서 막연히 사실이라고 믿는 것들을 실질적판단 근거로 삼으면서 일어난다.
▶저도 그렇지만 어떤 문제가 있을때 객관적으로 바라보기보다 감정적인 부분이 앞섭니다. part2에서 작가는 절대 후회를 남기지 않을 선택을 위한 7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하는데요. 작가가 예시로 말해주는 글들은 저도 모르게 생각하게 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그런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 이상의 생각과 여유를 갖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에 바로 결정을 내리지 않고 그 이상을 생각해보는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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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의도적으로라도 지금 내려야 하는 결정 혹은 해결해야 하는 구체적인 문제를 떠올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잠시 운동을 하거나 게임을 하면서 머리를 식혀보자. 스마트폰 게임을 한판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재의식이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잠시 시간을 허락하라.
▶책을 읽으며 내가 고쳐가야할 부분들이 보입니다. 그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생각을 많이 한 부분이 일상에서 내가 결정을 해야할 때 무엇보다 내가 감정적으로 흥분되었 있는 상태에서는 결코 결정을 바로 내리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다른 사람이 볼때는 어쩌면 도망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한 방법임을 꼭 기억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여러 훈련방법을 안내해주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단점이 다를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해당하는 부분을 집중해서 고쳐나가려고 해야겠습니다.
<결정의 기술>은 누구나 고칠 수있고 개선될 수있는 기본을 알려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