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는 많은 사람들에 일상을 바꿔놓았습니다. 저 또한 코로나시기에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경기가 안좋아지고 어려워지면서 온라인판매를 시작했거든요. 하지만 곧 어려움이 부딪혔어요. 온라인판매는 장단점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동네 장사에서 벗어나 어느지역의 고객이든 만날수있는 장점이 분명 있었습니다. 다만 작은 규모의 온라인판매를 하면서 광고를 결정하기 쉽지 않다보니 다른 광고하는 업체들에게 밀릴수 밖에 없었고 악순환은 계속 되었습니다. 주위에 광고를 하는 업체를 보더라도 더 큰 업체들에 비하면 광고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적다보니 효과가 아주 뚜렷하진 않는걸 보면서 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올해들어 잠시 온라인판매를 접으면서 새롭게 준비를 하고있다보니 새로시작할땐 무리를 해서라도 광고를 좀 해봐야하는거 아닌가하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런차에 접한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다시 한번 혼자 해보자는 희망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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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온라인 마케팅 초보 소상공인을 위해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리고 나에게 맞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이나 광고는 무엇인지 상세한 방법을 적기보다는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을 최대한 많이 알려드리고자 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 마케팅을 방안을 강구하고 설계하고자 하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템이 되었으면 한다.
플로로그에 저자가 남긴 말은 잠깐이나마 온라인판매를 하면서 어려움을 실제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되는 말입니다. 온라인 마케팅의 전반적인 걸 많이 알고 어떤 방법으로 광고를 할지 기획하고 설계하는게 꼭 필요하다는걸 많이 느꼈었습니다.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지금 2022년에 대세를 알려줍니다. 온라인판매, 마케팅 관련서적은 변화가 크기도 해서 최신책을 사서 읽으라고 합니다. 이 책은 그런면에서도 딱이었습니다. 현재 소셜 트렌드와 검색어 트렌드를 알려주고 분석하며 자칫 느슨할 수있는 즉, 이정도면 되겠지하는 마음에 자극을 줍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가 왜 온라인판매에 실패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이라는 제목에 맞게 하나에 집중해서라기 보다는 전반적인 다양한 걸 알려주니 나에게 필요한 쪽은 뭔지 어떤 쪽으로 더 보완하고 강화해 나갈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가 말해주듯이 이 책은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걸 알려주고자 함을 알수있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아는것만 알고있던 사람으로서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각각의 설명을 통해서 나에게 그리고 내가 팔고자하는 상품에는 이 부분을 더 비중을 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온라인 광고 part1, part2로 들어가서는 좀 더 구체적인 광고방법을 알려줍니다. 내가 하고자하는 광고에 기획을 짜고 예산을 잡는데 도움이 되며 내가 해야할 구체적인 행동을 하게 해줘서 직접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책 한권으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확실히 알수있고 나에게 맞는 계획을 짜는데는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이제 실전으로 실습해나가면서 준비해서 하반기 온라인 판매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온라인 판매를 준비중인 소상공인들 분들은 무작정 업체를 통해 광고를 하시기 전에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광고 플랫폼>을 꼭 읽어보시고 전반적인 흐름을 알고 맡기시면 좋겠습니다. 대표가 먼저 알고 큰그림을 그린후 행동해야 조금이라도 더 효과를 보고 실패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