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글로 붙이는 반창고>는 제목에서 풍기듯이 마음에 위로가 필요할 때 위로를 주는 글입니다. 코로나시국을 몇년을 지나오면서 지쳐있는 우리에게 혹은 지금 고단한 하루를 마무리하고 들어온 당신에게 수고했다고 토닥토닥해주는 글귀들입니다.
p18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또 위로받으면 힘이 나지요.
하지만 그렇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믿고, 사랑으로 보듬어주세요.
내가 나를 아끼고, 관심을 주고, 사랑하는 것이 제일입니다
p37
탁월함의 본질은 평범함입니다.
재능보다 앞서는 것은 성실함이고요.
비범한 성공에는 특별한 재능, 적성, 훈련이 필요하지 않아요.
평범하고 단순한 일을 꾸준히 하는 성실함이 중요합니다.
작고 평범한 일들이 쌓이다보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놀라운 결과가 일어납니다.
탁월한 경지에 이를 필요는 없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실천하면 됩니다.
p107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주인의 마음으로 살아가다보면 알게 됩니다.
만족하고 감사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요.
운명을 긍정할 때, 평화가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