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단무지 법칙 - 16년 자기계발 스토리
행운둥빠 지음 / 더로드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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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단무지법칙

▶지은이 : 행운둥빠

▶출판사 : 더로드

★16년 자기계발 스토리

♥ 작가 행운둥빠님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에서 미국유학을 준비하다가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공공 기관에 취업했다.

16년 새벽기상, 자기경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8년동안 취준생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런경험을 바탕으로 3P코치가 되어 현재는 자기경영 강의와 코칭을 하고있다.

♥책의 구성

1장 <시간의 무게> 에서는 20대 대학생 때 1만 시간의 법칙을 두 번이나 적용한 이야기를 다뤘다.

2장 <이름의 무게>에서는 직장, 가정에서 요구하는 여러 역할에서 중심을 잡지 못하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남성의 고충을 썼다.

3장 <행동의 무게>에서는 16년 동안 새벽 기상과 자기 계발을 하며 얻은 성공습관과 행동을 만드는 노하우에 대해 썼다.

4장 <의지의 무게>에서는 인생을 살며 묵묵하게 자신이 정한길을 갈 수있게 해주는 굳은 의지에 관해 이야기했다.

5장 <삶의 무게>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실패와 주어진 삶의 무게를 느끼며 평생 성장하고자하는 나의 계획을 밝혔다.

- 작가는 자신의 대학입시이후 흔치않은 실패와 좌절을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그속에서 지금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줄 수있지않을까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으며 이 책이 삶의 무게에 눌려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고 단무지 법칙으로 무거운 삶의 무게를 들어올리길 바란다.

목적이 있는 새벽기상

♥ 그는 16년의 새벽기상을 해오고있다. 단순히 새벽기상을 해서 대단한게 아니라 그 새벽시간을 어떤 목적을 가지고 하느냐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처음에는 강제로 시작할수있지만 지속하려면 당위성이 있어야한다.

행동하는 운명

p119

행동하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행운이 눈앞에 와도 그런 기회가 왔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게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행운을 부러워만 하지 말자.

행운은 행동하는 운명만 잡을 수있다.

선택과 집중

p122(요약)

선택과 집중을 하고싶으면 지금 당장 본인의 목표를 적어봐라. 그리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정말 필요한 활동과 노력 수준을 적어보자. 본인이 좋아하지만 본인의 목표달성에 크게 도움을 주지 않는 활동도 적어봐라. 활동들의 분류가 끝나면 우선순위를 매겨라.

이제부터 포기해야할 활동을 과감하게 포기해야한다.

목표와 핵심 활동의 우선순위를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하루하루 선택한 활동에만 집중해라.

매일 필요한 실력을 쌓으려고 노력해라.

절대 포기하지 말자.

불굴의 의지로 무장하자.

진짜 실력을 키우자.

p193

자신을 돌아봐야한다. 본인의 사명, 비전, 평생계획을 정해야한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방향이 명확한 선택을 하고 후회하지 않을 수있다.

작은 것이라도 모이고 모이면 나중에 큰것이 된다.

p200

어떤 태산을 쌓기로 했다면 티끌이 태산이 될때까지 계속 쌓아야한다. 쌓이고있는지 아닌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계속 쌓아야한다. 티끌은 원래 눈에 안보인다. 그걸 보려고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무식하게 쌓아야 한다.

이것 저것 재지말고 단순하게!!

미련할 정도로 무식하게!!

꾸준하게 지속!!

책을 읽으며 나도 새벽기상을 오래하긴했지만 어떤 목적을 가지고있었는가 되돌아보게된다. 단순히 새벽에 일찍일어나 책읽고 하고싶은거 이것저것하다보면 금새 2시간이 훌쩍이다. 내가 그동안 자꾸 실패를 반복했던 이유도 목적이 뚜렷하지 않아서이다.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지금당장 불편하지도 않다보니 매일 꾸준히 하기가 쉽지않다.

아이들에겐 자투리 시간을 잘 활용해라고하는데 막상 나는 얼마만큼의 자투리시간을 활용하고있는지.. 물론 그 자투리시간이 나에게 아주 무의미한 시간은 분명 아니었다. 분명 일상의 피곤함에 힐링이 되어주고 유익했던 시간이긴했다. 다만 하루중 나는 나의 목표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꾸준히 하고있나를 생각하면 나의 하루 우선순위에서 선택과 집중이 부족했던걸 알았다. 내 인생의 마스터플랜을 작성해봐야겠다. 사명과 구체적으로 5년단위로 끊어서 작성해보자. 작가는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가보지 않은 사람의 말은 듣지 않아도 된다. 알지도 못하고 해본 적도 없는 사람의 조언은 아무런 필요가 없다. 라고 말한다. 좀 극단적인 표현이긴하나 그만큼 나의 목표를 얘기했을때 부정적으로 조언이라고 말하며 비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말하는것일것이다.

인생의 스토리를 통해 조언해주고있는 단무지법칙!! 목표를 가지고 실천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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