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 아기인데 아직 기저귀를 못떼서 응가 관련 책을 자주 읽어주고있어요~~동물 친구들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하는 모습을 보면서아이가 재미있어하더라구요~^^요즘은 매일 이 책만 읽어달라고해요."그럼 토끼더러 응가하라고 할까?"같은 질문형식의짧은 글이라 아이가 마치 자기한테 묻는 줄 알고 대답도 잘하고 재미있어하네요~~^^글도 짧고 그림도 커서 한 눈에 잘 들어와요!처은엔 응가 안한다던 아기가 동물 친구들이 여러가지 모양의 응가를 하는 것을 보고는 마지막엔 아기가 스스로 응가를 하겠다고 이야기하는 내용이에요~~쑴풍이라던지 뭉텅뭉텅 바나나똥 같은 평소에 잘 쓰지않던 재미있는 단어들이 있어서 좋았네요~~^^
뉴욕에 살고있는 다양한 고양이들을 작가가 인토뷰한다는 기발함 아이디어의 책! 고양이들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거만함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책이다. 무엇보다 사진들 하나 하나 너무 예뻐서 고양이들 눈을 한동안 뚫어지게 바라보게 된다. 당신도 분면 이 책을 읽고나면 고양이들에게 한층 더 매력을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랑허지않을 수 없는 그들! 그들의 비밀스럽고 쿨한 삶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것입니다!♡
엄마들의 주된 고민인 교육과 아이들과의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문제들이 대부분은 잘못된 언어습관에서 나온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특히나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엄마의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강조한다. 상황별 예시를 통해 좀 더 친근하고 이해하기 쉽게 잘못된 말들을 바꿔쓸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셀천하기 힘들어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지금도 잘하고있다고 마음으로 격려해주는 책이다.